Joy Park의 아홉 번째 그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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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ark의 아홉 번째 그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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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판박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 내게 아빠의 유전자가 강력하게 드러났기 때문이겠지?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누가복음 6장 36절)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께서 불가능한 요구를 하시는 것을 종종 본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니요?
그건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닌가요? 하고 반문하려는데
‘너는 나를 닮았단다’고 말씀하신다.
저요? 저 아시잖아요... 번번이 실패하면서 실망만 드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주님..
저도 아버지 더욱 닮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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