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Mara)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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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동산 (218.♡.158.228) 댓글 0건 조회 4,413회 작성일 06-06-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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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넌 후 수르 광야에서 3일을 여행하여 지치고 힘들어 잇을 때 물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물은 소금기가 있어서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괴로움(쓴 맛)'을 뜻하는 '마라'라 이름 붙였다.
물을 먹을 수 없자 백성들이 불평하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나무 가지를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되었다.
현재의 아인 하와라 생각하는 데 수에즈 남동쪽 약 75km지점의 홍해로부터 약 11km에 위치해 있다.
(1) 모세가 물을 달게 만든 샘의 이름(출15:23).
(2) 출애굽때 홍해를 건넌후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숙소를 정했던 곳(민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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