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 끊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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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일어나 핸드폰을 붙잡고, 밤늦은 시간까지 손에서 떼지못하는 중독을 끊고 싶습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지하철을 타서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저도 제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핸드폰 어플 사용량을 계산해봤더니, 페이스북 이나 트위터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의 사용빈도와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올리는 사진이 그 사람의 행복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맛집 탐방하는 영상이나, 여행하는 영상들, 그리고 웃긴 동영상들도 이제는 안 본 것들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봤지만, 매일 매일 쏟아지듯 나오는 영상들과 글들 속에 스스로가 파묻혀가는 기분입니다.
가끔 눈이 뻑뻑하고 목도 뻐근할 정도로 약간의 증후근을 겪고 있는데,
이런 것을 봐도 중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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