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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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 (218.♡.121.102)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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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있었어요..
많은 교회에서 오셨더라구요..
교사성가대를 섰는데.. 아 ! 글쎄.. 다비드님이랑 비슷한분이.. 앞자리에 앉은거예요...
헉! 다비드님으로 착각한거 있죠..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 비슷하게 생기셨던데 ㅎㅎㅎㅎ

오늘은 제 생일~ 친구들이랑 아웃백에 갔더랬죠..
맛난것을 먹었드랬죠~ 근데 무지 비싸더군요.. ㅋ 첨 가봤는데..;;

글구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생일축하 문자를 받았어요... 제가 누구냐고 물어 봤더니..
가르쳐 주지는 않고 인연이 닿는 다면 언젠가 서로 만날날이 있겠죠..생일인데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이렇게 보내는거예요..
그래서 남잔지 여잔지 궁금해서 친구한테 대신 전화 해보라고 했죠... 근데 남자더래요
그러니 더 궁금할 수 밖에.. ㅋㅋㅋ그래서 집에 와서 다시 문자를 보냇죠.. 정말 궁금하다고..
근데 알면 실망할거래요... 집착적으로 문자 보냈더니..
글쎄 누군지 아세요! 제 친구 남자친구래요 ㅡㅡ^ 이 자식이 누구 염* 지르는것도 아니고 ㅋ
암튼... 황당한 날이었답니다 ㅎㅎ; 남자 친구 없는 사람 서러워서 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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