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빗님 여기는 거북이 응답하시랑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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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211.♡.177.5) 댓글 1건 조회 857회 작성일 07-11-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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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컴을 보았지라 오늘 지는 정말 이지 너무힘들었지라

10년을 한이불을덮고 잠을잤던 남편과 이혼을 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10년을 힘들게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서일까요 마음이 아주 많이 아파요

남편보다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너무 힘이듭니다

남편에 그칠줄 모르는 바람에 폭력에 그리고 인격모독  가정을 돌보지않은

남편때문에 저는 몸이 아파도 수술을 받아도 일을해야 했어요

다리에 깊스를 하고도 쉴수가 없었어요

제가 쉬면 우리집형편이 힘들어지니까요

10년을 남편에 억압과 핍박과  무관심 속에살았어요

마지막으로 이혼요구를하고 친정집을 찾아샀는데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는 저에게 온갖욕과 인격모독을 하면서

우리 부모님 앞에서 저를 집어서 던져버리더군요

그때문에 저는 화병을 앓고있구요

못난 엄마를 만나서 마음 고생 하고 상처받은 우리 아이들생각하면

하루에도 몆변씩 눈물을 흘립니다

같이 해줄수없어 한없이 미안하고  죄스럽고 사랑을 주지못해서

마음이 너무아파요

학교에서 돌아와서 엄마없는 집에서 앉아있을 애들생각때문에

숨이막혀요 전도사님 저 정말 나쁘고 못된엄마죠

기도해주세요  저에 지금 기도제목은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과

같이 한집에서 사는거랍니다

남편에게 빈손으로 쫒겨나서 지금 저는 동전한푼없는 알거지나 같아요

하지만 이렇힘들수록 주님을찾고 기도 더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거라믿어요

마음아파도 눈물이나도 참고 견디고 열심히 주만의지하면서

기도할거니까 전도사님도 기도 많이 해주세요

부끄럽지만 이렇게라도 아픈 내마음을 위로받고 싶었어요

죄송합니다  그럼 항상 평안하시고 주님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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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님의 댓글

David 아이피 (124.♡.126.60) 작성일

  에고...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하나님의 위로 받으시길 바라구요
예전부터 늘 생각해오구 있습니다.
물론 기도도 하고 있구요

힘내시구요!! 언제함 서울 올라오시면
ㄱ ㅓ하게 대접할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