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다다다다다 비비비비 드드드 님님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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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58.♡.16.206)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05-11-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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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저의 과거가 생각나는군요...

전 체격이 왜소하고 성격도 소심했었고

힘도 없고 키도 작아서.....항상 맞고 살았었더랬죠 ㅡㅡ;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그랬었어용...

근데 집에 가서 까지 부모님한테 맨날 맞고 살아서....

거의 맞는게 습관이 돼다시피 했었는데.....

금동이는 집에선 그래도 사랑 많이 받네요....^^;

근데 생각해보니까...부모님이 절 강하게 키우신듯..ㅎㅎ

사랑해줄땐 사랑해주고 화내고 때릴땐 무섭게 하시고...

중학교 들어가선 스스로 터득했어요

싸움 잘할것 같은애들과 먼저 친해지고...ㅎㅎㅎ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며 학교생활을 해서 안전하게 다닐수 있었죠..ㅎㅎ

음....어머니의 기도가 또 필요한 순간이네요....

한창 나이땐 노는걸 통해서 아이들과 친해지니깐....

집에서 컴터만 하는 아이들은 절때 아이들과 친해질수 없죠....흠...

저도 기도해드릴께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씩씩하게 밝고 명랑하게 자랄수 있도록..ㅎㅎ

힘내시구요..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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