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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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219.♡.210.122)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05-12-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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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울 전도사님이시당 ㅋㅋㅋㅋ 무지 징하게 반가워요 ㅋㅋ

어떻해 잘 지내셨죠?  저요? @@

음~~~~~~~~~~~~~~~

꽤나 많은 사건들이 있었죠 ㅋㅋㅋ

다 말할려면 날 세야할듯싶네요  그려도 풀어놀께요  ㅎㅎ

음 먼저 저번주 토요일날 열심히 옷거게에서 이쁜 옷을 구경하고있었죠

그리고 아들이 붕어빵 사달라고해서 포장마차?에서 붕어빵을 사가지고 집에 오는길인데

친구한데 전화가 왔어요 야 너 가방 안가져갔더라  이궁 얼렁 붕어빵 아이들에게 주고

헐레벌떡 뛰어서 가방을 가지고 다시 집으로 았어요

전도사님도 아시겠지만 요즘 날씨가 장난아니잖아여

코는 딸기코에 귀는 꽁꽁 얼고 이궁 추워서 동태 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날 여기눈이 내렸어요

그래서 무지 추웠어요 눈에 바람에 길이 바로 얼더라구요

기다리던 월급이 나와서 아이들 목도리를 사러 나갔죠

머리에 모자 눌러쓰고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엄마야

빙판길에 그만 벌러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픈것보다는 너무 챙피한것있죠 ㅋㅋㅋㅋㅋ

얼렁일어나서 주위를 살펴보니 에고 다행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거에요  다행히도 챙피한건 면했죠

엉덩이 떨고 목도리 사서 집에와는데 다음날

이건또 먼일이여 물이 얼어서 않나와요

이궁 주여 ~~~~~~~~~~~~~~~~~

손 호호호호 불어가면서 냄비에 물 데워서 아이들 씻기고

머리감고 출근했어요 저번주부터 오늘까지 정말 정신 하나도 없었어요

오늘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바람에 출근못했어요

금요일이 재롱잔치인데 넘 무리 했나봐요  목이 부어서 열도 심하고

몸살났더라구요  저도 월요일날 넘어져서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서 물리 치료 받았어요

전도사님 빙판길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고럼 담에 또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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