앍~~ 돔이님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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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자씨가 내 이름으로 온 상자를 하나 내밀어서 놀랐슴다..
뭘 주문한 것도 아니공~
나한테 뭘 보내겠다고 연락 온 것도 없는데..
이름을 보니..
강모양~
핡~ 내가 노래 부른 쵸컬릿인가보다 했는데..
아니나 달라??????????
뒤집어졌음..
입두 약간 찢어지궁..ㅋㅋ
울 목사님 어디 봐~
그러셔서 보여 드렸는데..
잘 해보라 그러시넹..ㅋㅋ
자매라 그랬더니..
자매끼리 그런 것두 보내?? 이러시넹~~ㅎㅎ
당신 따님한테도 쵸컬릿 받았다고 하니까..
해미는 쬐금 준거구..
글케 많이 보내는게????????????라며 뒷 말을 흐리심이 혹시??????ㅎㅎㅎㅎㅎㅎ
아놔~~
난 준 것도 없는데 미안하기만 하네요..
꼬물꼬물 아프던게 화~악 달아나 버리는 감격의 순간..*^_____________^*
사진을 찍어올리구 싶지만..
질투하는 눈초리들을 생각해서 자제하겠슴..ㅋㅋ
입주변에서 사라질 줄 모르는 물집이 이제 큰 딱지로 앉아있는데..
돔이님의 사랑을 먹으면 다 사라질꼬야욤~~ㅋ
넘 고마버여~~
아흐~~ 따랑합니데이~~~ 고맙습니데이~~~^^*
댓글목록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우아~ 울 전도사님 완전 감격하셨군요.
울 돔님이 원래 감동이라.. ㅋㅋ
저도 한참 감동했죠.
언제까지 그러실지는 모르겠네요. ^^;;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완전 감격요~~
목사님이랑 전도사님한테는 완전 생색내구..ㅋㅋ
울 돔이님한테 이 웬수를 갚아얄텐데..
8월까지 어케 기다리죠??ㅎㅎ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허걱..... 차칸이님 이래 안 올리셔두 되는데
저는 초콜릿 땜에 죽다가 살아 났답니다....
쪼매 있음 또 반품땜에 죽다가 사탕에 또 깔려
죽게 생겼지만.....ㅎㅎㅎㅎ
맛있게 드셔요..... 더 마니 못 보내 드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8월은 금방 올꺼예요
그전에 뵐수도 있는 ㅋㅋㅋㅋㅋㅋ
목사님....제가 이 세상에 없을때까지 아니
고향 가서까지 목사님께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절대 안 한다는...
(근데 요즘은 못 지키고 있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