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지난후에...
페이지 정보
본문
잘 지내셨죠?
여러분이 계신곳은 눈오지 않았어요??
제가 있는곳은 간밤에 눈이 내려서
오늘 아침 열심히 눈을 쓸었답니다!;;
(이래서 눈 싫어하는?! 감동없는 쭈어-_-;;)
여러분들 성탄절 잘 보내셨어요?
아마 모두 계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성탄을 축하하고 경배하였으리라 생각해요!
문득 오늘 근무를 하다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성탄절이 지나고 나서 다시 주 앞에 조용히 나가 예배드림이 있어야할 것 같다는 느낌...
찬양의 열기(마음의 예배)라는 곡에도 그런 가사가 쓰여져 있잖아요.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 주 앞에 나와 더욱 진실한 예배 드리네 주님을 향한..."
그때에 분위기에 휩싸여 드린것은 아니었는지...
그냥 캐럴과 볼거리에 흥에 겨워 웃은건 아닌지...
다시 돌아보는 성탄절...
그리고 조용히 다시 드려보는 나의 예배...
또한 성탄절...고난주간에만 십자가를 생각하는게 아닌...
내 평생에 십자가 지고 따라가는 그길인만큼!
오늘도 십자가 사랑을 더욱이 꽉 부여 잡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안부 여쭈러왔다가 주저리 주저리하고 갑니다!
잠시 후에 모두들 만나겠군요?ㅋㄷ
그럼 모두 이따 10시에 만나요!!
오늘 못보면 우리 1년 뒤에나 볼수 있어요ㅠㅠ
댓글목록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에효 >.<
오늘 저녁에 못보네요..
1년 후에나 만나뵙지 않을까 생각해요..
모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