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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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님의 마음에 염려를 안겨준 거 같아..
이불 속에 콕 박혀 눈을 감고 생각했답니다..
'내가 오늘 왜 이러지??'
그 답을 오늘 새벽에 찾았습니다..
어제..
뭔가를..ㅎㅎ
역시 난..
기도 외엔 이겨 낼 힘이 없군요..
기도가 나의 에너자이저인데..ㅡ.ㅡ
그래도..
어제 그런 시간이 있음을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었답니다..
그로 인해..
연약한 나의 모습을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으니 말이죠..
그 연약함이......
벧전 2:9 말씀에 있는 '어두운 데서 기이한 빛'까지 가기는 순간인데..
그 어두운 데를 통과하는 문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나의 것인지?? 가족의 것인지??
가족의 것 또한 나의 몫이기에..
기도함으로 싸우고 있답니다..
나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나는 왕같은 제사장이요..
나는 거룩한 나라요..
나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기 때문에..
그 문이 곧......
하나님의 때가 이르렀으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날이 옵니다..
쿨님..
옥작님..
돔이님..
쭈어님..
그리고 애청자 모두..
같이 들어가자구요..^^*
같이.. 그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자구요..ㅎㅎ
넘 어려운가요??
암튼..
어제의 한 날이..
오늘의 한뼘 자란 나를 만들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_____^*
댓글목록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우리 차칸이님......
기도가 우리에겐 산소호흡기와 같죠
기도없이는 안되는.......
우리 열심히 서로서로를 위해 열심히 중보하자구요.....우리 그 문을 열고 들어 가자구요 ㅋㅋㅋ 늘 차칸이님 삶 가운데 감사의 제목들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 이렇게 말하고 전.......
기사님과 한바탕 싸웠네요 ㅠ.ㅠ
차칸이님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
축복합니다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기사님과 싸운 돔이님?? 흠~
상상이 안되는 군요..
쌈질은 내 트레이든데..ㅋㅋ
난 요즘 쌈질을 잘 안하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