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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쭼!입니다!ㅋㄷ
정말 간만에 인사드리는것 같네요!^^
지난주에 추석연휴차 휴방으로 인해
여러분들을 뵙지 못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은데요.
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 모르겠어요.
저는 방금 전에 마지막으로 김탁구씨를 만나고 왔는데...
흑~ㅠㅠ (한참 김탁구씨를 보던 1인...ㅋㅋ)
오늘 글 제목에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해서
"이 사람 어디 가나?" 라는 분이 없잖아 있을것 같아요!
가는건 아니구요~
추석 연휴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구요~ㅎㅎ
간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간 항상 잡혀있는 일과로 인해 만날수 없던 사람들...
전혀 시간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만났었답니다.
대학 진학하고 그 후에 만나지 못했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친구들도 만나고...
10여 년 만에 고향에 방문하신 큰집 식구들도 만나고...
그리고...
저를 가르쳐주시고 이제는 신앙의 선배로써 또 동역자로써 함께 걸어가 주시는 제 학생회시절 전도사님도 뵙고...
명절이라는 것이 전까지만 해도 무료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었지만...
올 추석은 뭔가 모르게 새로웠고!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정말 하나님께서 나에게 인복(人福)도 많이 주셨구나~ 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몸이 살~짝쿵 피곤하기는 한데...
이런거가꼬 피곤하다 내비둬! 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다른 분들보다 저는 추석연휴를 일찍 마감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겪었던 일들보다
이제 겪어야할 일들이 더 많이 남았기에...
과거의 일들을 서랍 한켠에 고이 넣어두고 달려갑니다.
이상 시골인 쭼이었어요~!!ㅎㅎ
오는 주에는 여러분들을 만나뵐거예요~!
모두들 다음주 오실때 준비물!!
추석때 있었던 일들과 나누고 싶은 은혜들 그리고 기타등등~!!
나누고 싶은거 몽땅 가져오기!!!
그럼 저는 두둥실 사라집니다!!^^
안녕히계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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