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날아 하늘나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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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어떻게??
한참을 씨름하며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묵묵부답..
그러나 어디까지인지..
언제까지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은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의 답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초조하고, 아쉽고..
숨을 쉴 수 없을 것같은 답답함..
그러나 잠잠한 기다림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쉼없이 숨 쉬듯 기도하다가도..
급하게 부르셔서 부르짖게 하시는..
그 분의 마음을 알라치면..
눈물만 납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내가 뭐길래??
그저 눈물과 감사 외에는..
하지만, 좀 더 날고 싶고..
좀 더 자유롭고 싶은 것은..
마라나타!!
주 예수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댓글목록
코이노니아님의 댓글
코이노니아 작성일
그쳐?
정말 부재하심으로까지 느껴지다가도
그분의 따스함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그 샘솟는 감동과 감사
어찌 말로 이루다 하겠어요.
오늘도 주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아멘..
나의 때는 누구보다 주가 더 잘 아시고 계시리라 믿기에..
그분의 뜻을 기다립니다.
차칸이님!! 아자!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우리 차칸이님을 위해 더 마니 기도하겠습니다
그 기도제목 놓고도 .......
이 글을 제가 지난주에 봤어야 했던 글이네요....
왠지 모르게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아까 차칸이님께서 하셨던 말씀도 생각이 나면서 머릿속이 참 복잡하네요......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어여........
차칸이님 감사합니다~~~
502님의 댓글
502 작성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 도우미님이랑 502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도우미님에게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지 제가 아닙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얘기를 만가지해도 성령께서 맘을 주시지 않으면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을 것인데..
도우미님이 품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신 분을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께 감사를~~^^*
502님..
저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