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 4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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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와우씨씨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의 리포터 쭈! 주님의어린양 인사드립니다! 그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죠? 지난주 성탄절 예배도 주 안에서 잘 드리셨구요?
여러분! 벌써 2009년이 오늘을 포함해서 4일도 남지 않았네요. 며칠 후에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이 조금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가고 있으니까 결국 겪게 될 것 기쁘게 맞이하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 2009년을 시작하면서 송구영신 예배 때 가지고 있었던 기도제목 그리고 이루고 싶었던 계획들 모두 다 이루셨나요? 저는 돌아보면 이루고 싶었던 것도 많고 해보고 싶었던 것도 많았던 1년입니다. 작년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생활 했었고...그 가운데 여태껏 겪지도 못했던 어려움도 많이 겪었고...겪지 못했었던 기쁨도 맛보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뒤돌아보면 다 주의 은혜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는 감사가 저절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돌아보면 어떠세요? 감사가 넘치시는가요? 아니면 아쉬움이 더해지는가요? 이제 2009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계시죠? 저 또한 새해의 계획을 나름대로 세우고 있는데요.
내년 가운데 더욱 성장하였음 좋겠습니다. 내년에 어떤 일이 있을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 가운데서도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년 한 해 역시도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각 교회에서 31일 밤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드리면서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들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또한 말씀 뽑기를 하여서 그 말씀 붙들고 한 해 동안 살아가고는 하는데요. 2010년에도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저 리포터 쭈는 1년 후에 뵙게 되겠네요! 왜냐! 다음주 기분 좋은 중독 방송하는 날짜 1월 첫 주이기 때문이죠. 새해에 저 리포터 쭈도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들 평안한 밤 보내시구요. 여기까지 저는 리포터 쭈! 주님의어린양 이희석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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