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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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2시간을 달려 도착하니 리포터~ 쭈어군과 저와 이름이 같은 정원양 그리고 친근한 얼굴의 응호형제님이 마중을 나오셨더군요.
벌써 두차례 방문했던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매우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강도사님, 실장님과 현민자매! 오랜만에 뵈어 정말 좋았죠.
물론 제 앞에 와 있던 국장님과 몽골에서 선교로 계신 최혁선교사님도 계셨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출발한 백전도사님 팀도 곧 도착하여 처음 만난 미네스(은경)자매님과 효련자매도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사무실 분위기 만큼이나 편안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도 나누었지만 그 이야기들보다 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함께 만나지는 못한 많은 분들과는 아쉽지만 다음엔 꼭 만납시다.
아자!!
댓글목록
주님의어린양님의 댓글
주님의어린양 작성일
ㅎㅎ 저도 역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저 역시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만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모일때는 정말 기쁨으로 한 자리에 꼭 함께 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