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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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윤이정 도우미:강미선(당근) 리포터쭈:이희석 진행:위정원강도사(KOOL)
[오프닝]
안녕하세요. 월요일밤의 기분 좋~은 선택! 기분좋은중독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10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는 여러분 모두, 복의 근원'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분좋은 중독도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방송 만들어가지요. 출발~ [마커스-주님의 은혜]
[P1]
[신명기 11장 12절]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어느 목사님이 설교를 통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항상 한 해의 마지막 날이면 우리는 어느 때 보다도 더 절실히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을 절감합니다. 우리가 돌아보거나 회상할 수는 있겠지만, 지나간 과거 속으로 한 치도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새로운 기회의 땅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민족을 언급하였습니다. 자기 민족이 사십 년간 광야에서 방황한 이후, 이 새로운 세대는 과연 자신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할 믿음과 용기가 있는지 의심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지도자 모세는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신 11:7) 을 그들이 직접 보았다는 것과, 그들의 목적지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12절) 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사건들로 인하여 앞날이 두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 나갈 수 있기에, 지나간 기억 속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그 땅과 그의 백성들을 지켜보셨듯이, 우리도 지켜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보살핌은 새해에도 매일매일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 약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러브 3집 - 천년이 두 번 지나도]
[P2]
중국에서 오랫동안 선교사역을 했던 미국인 선교사 헨리 프로스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선교사역을 하다가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오랫동안 중국에서 선교했지만 고향에서는 슬픈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내 영혼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고 아무리 기도해도 그 흑암의 그림자는 거두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선교본부에 들렀다가 본부 벽에 쓰여 있는 ‘Try Thanksgiving-감사를 시도해보라’는 글이 눈과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 시각부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흑암은 물러가고 내 영혼에 빛이 비추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는 우리 인생의 흑암을 거두어 햇빛을 비춰주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우리 삶 가운데 모셔들이는 통로입니다. 감사는 패배의 인생을 승리의 인생으로 바꿉니다. [프론티어즈2집 - 예수 나의 반석되시니]
[1부 엔딩]
"내가 뭐 해줄 것 없어요?" "그거 한번 해볼까요?" "와, 참 잘했어요." 어느 때는 과장되게, 어느 때는 잔잔하게 하는 이 세마디에는 내가 요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고스란히 압축되어 있었다. 진심어린 배려, 도전 정신,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말 멋있다.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읽어드렸습니다. '정말 멋있다!' 이 말을 듣는 사람 되기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나 한 사람이 먼저 멋이 있어지면 옆사람 또 그 옆사람이 함께 멋있어지고 온 세상이 멋있어집니다.
[엔딩]
헨런켈러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 숙이지 마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는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살아가다보면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기보다는 그럴수록 더 도전하는 정신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줄톡] '새해 여러분의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요?'
축복의통로 새해엔..주님을 더욱더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모든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예배하는자가되는 2010년이 되기를.. [2010-01-04 22:47:50]
걸작품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더 기도로 깨어 있는 신앙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더욱 더 좋은 새해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기도제목이에요. 새해에는 하나님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비전과 꿈을 가지고 싶어요..어린이집교사로써 훌륭하게 지혜롭게 사명을 감당하고, 성경일독을 꼭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2010-01-04 22:40:32]
지후니천사☆ 새해 기도제목은 가정과 교회가 건강하고 저의 영적인 믿음이 다시 회복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게 하고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0-01-04 22:39:40]
오키*^^* 새해엔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짝꿍을 보내 주시려낭?ㅋㅋ 가족들 모두 예배드리는 날이 오길~기도해 주세요♡ [2010-01-04 22:38:26]
스마일 새해 기도제목은 참 마니 있지만 오빠의 신앙회복이 가장 큰 기도제목이예요^^* 나머지 기도제목은 비밀 [2010-01-04 22:25:31]
주님의어린양 보이는 것에만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더욱 바라보는것 그것이 저의 기도 제목이예요. 이번 한해 고린도후서 4장 18절 말씀을 붙들고 나가기로 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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