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 4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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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와우씨씨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포터쭈가 사는 세상의 리포터 쭈 주님의어린양 인사드립니다! 그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죠? 송구 영신 예배도 잘 드리시고 어제 2010년의 첫주일도 예배 가운데 은혜 많이 받으셨죠? 우선 여러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새해에 인사를 드리니 이거 참 기분이 새롭네요. 올 2010년에도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려고 합니다. 이 약속을 지켜나갈 때 여러분들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셔야 하구요. 더욱 좋은 방송이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2010년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 시작합니다.
여러분들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시면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셨죠? 저 리포터 쭈도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아마 오늘 방송 중간 중간에 KOOL진행자님께서 말씀하셨겠지만 Promise Day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보았답니다. 아까 진행자님께서 보시는 시각에서의 Promise Day라면 이번에는 저 리포터 쭈의 시각에서 보고 만난 Promise Day라고 말할수 있겠죠? 저 리포터 쭈는 Promise Day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또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Promise Day 계획이 결정된 그 시점부터 하루 하루 다가오는 Promise Day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죠. 이제 곧 보고 싶은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요.
먼저 가서 모두를 맞이하리라 생각하며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속장소인 대구에 있는 비손선교센터로 향하였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한것일까요? 아무도 없던 약속 장소...
그렇게 잠시 기다리다 보니 정태조 강도사님께서 오시고...그 후에 비손의 실장님께서 오시고 울산에 사시는 김정원 자매님께서도 오시고 한참 있으니 대전에서 함께 동행하여 오신 최응호형제님과 국장님 그리고 대구에 마침 계셔서 함께 자리를 하게 되신 몽골 선교사님이신 최혁 선교사님께서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쿨피스 진행자이자 작가이신 류현민 자매님께서도 곧 도착하시고 신년 예배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에서 달려오신 우리 중독방의 진행자이신 KOOL님과 사모님, 그리고 예슬양, 예준군 모두가 달려왔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요일 밤의 남자 David님과 김효련자매님, 그리고 김은경 자매님께서 도착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분 한 분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함께 둥글게 자리에 앉아서 주 안에서 모인만큼 주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에 다과상을 차리고 그간 서로 떨어져 있어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나누는 이야기 한마디, 손짓 하나가 서로를 웃게 만들었었습니다.
특히 예준군을 보면서 귀여워서 저 리포터 쭈가 까꿍~ 잼잼~ 하면서 말하는 곰 재주 부리기 놀이를 하니깐 그 어린 얼굴에서 웃음 꽃이 피는 것이 제가 다 좋더라구요. 저는 언제 그런 아가야가 생길까요~ 너무 예준이가 귀엽게만 느껴지던데요?
함께 모여서 대접 받은 떡국은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떡국 먹으면서 또 와우와 함께 한살 한살 먹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기념 사진 찍고 아쉽지만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고 서로 헤어졌었답니다.
그러고 보니까 어제 누군가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쭈어는 와우와 함께 자라간다고... 저도 이제 와우와 함께 한지 년 수로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 시간 속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와우씨씨엠과 함께 하면서 신앙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하였었구요. 앞으로도 와우와 함께 쭉 함께 할것입니다. 올해 와우씨씨엠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며 또 어떻게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를 사용해 나가실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2010년에도 역시 와우씨씨엠 파이팅입니다.
우리 Promise Day에서 우리 중독방 식구들을 보지 못한 얼굴들이 있었던지라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중독 Promise Day 아니 아니 우리는 기분 좋은 중독 사람들이니 Addiction Day를 한번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음에 모이게 되는 시간이 생긴다면 그때에는 모이지 못한 분들도 함께 모여서 떡을 떼며 아름다운 교제 많이 나누었음 하는 생각입니다. 그 날이 오게 되면 저 리포터 쭈도 함께 기쁘게 가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지네요.
여러분! 2010년의 한해의 시작! 주님과 함께 그리고 우리 기분 좋은 중독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시구요!
여기까지 저는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의 주님의어린양 이희석이었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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