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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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버지와 같은 포근한 분위기로
모든걸 내려놓고 곁에 기대고픈 우리 쿨 목사님..^^
요즈음 10년간 다닌 직장을 뒤로 하고,
좀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여기보다 더 큰 회사로 간다기에
위에 임원분들이나 다른 동료들도 아낌없이 격려해주고 있으나
10년간 한 가족과 같이 지내온 동료들과의 이별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만남의 설렘과 교차하며
이것저것 생각할 것을 많게 만드네요~
목사님과 방송 함께 들으며
우리 쿨방 식구들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싶은데..
밤 근무하는 아내를 대신해
7살 아들 손 붙잡고 자려고 합니다.
기분좋은 중독..
이런게 중독인가봐요~
월요일만 되면 목사님 생각나고 말이죠~ㅎㅎ
저 안왔다고 찾으실까봐 이렇게 미리 안부전하고 들어갈께요~^^*
댓글목록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샬롬^^ 성현님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보고 싶습니다~~
10년간 다니던 직장을 뒤로하고 이직을 준비중에 계시는군요~도전은 좋은 것 같아요 함께 한 동료들과 이별하는게 조금은 슬프겠지만 또 다른곳에서 또 다른 만남을 이미 예비해 놓으셨어요~~울 성현님은 어디 가시든지 잘 하실꼬예요
성현님은 멋찐분 입니다~~ 아이들에게 멋찐 아빠~~
아내되시는분에게는 듬직한 남편~~
아~~또봇은 병원에 갔다 왔나요?^^
바람이 차가워여~ 건강조심하시구~~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