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고싶어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나는 대답을 못했었다.
내가 하나님께 하는 핑계가 크기때문이다.
'그리스도인' 이건 하나님을 따라 산다는 것이지만,
나는 그저 핑계, 내맘대로 살아온것 같다.
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고 왜 안되냐고 따지기도 하고
화내고 귀찮아서 안하고... 의지하지 않으려고 했던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참.. 아니 한동안.. 떨어져서 살다보니 말씀한번에
깨닫게 되었어... 나는 내 힘대로 내 의지로 믿고있었다는 것을
그냥 무의미하게 다니고 아무것도 안했다는것을...
이제는 달라져야할 시간!!
십자가 이후로 우린 다시 태어났으니까!
내 힘으로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의지하자
모든일들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터이니
항상 모든일에... 사랑을, 기쁨을, 걱정없음을!!
이제는 말해야한다
하나님은 길을 잃은 양이라 할찌라도 찾으려고 애를 쓰고
인도하시니까 말이다.
-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나는? " "
저 " " 여백에 나는 대답을 할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인되심으로 나를 버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준 간사님께 감사합니다
그저 일요일 - 교회 가야니까 가는거 라는 생각으로
무의미하게 다닌게 아니라 주를 찾기에 뵙기에
가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 2년전인가 이맘때쯤 쓴글이네요 ㅎㅎ -
댓글목록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민님^^ 대화방에서 말씀하셨던것이 이거였군요~~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되엇습니다
민님도 2년전에 쓰던 글을 통해... 마음에 치유가 되시구
신앙또한 회복되시길 바래요~~축복합니다
아자아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