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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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왔어용.. 히힛^^*
오늘도 기다리고 기대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행복하고 마음이
유쾌해 지는 두시간이였어요.
예전엔 월요일 대빵 싫어했는데~ 월요병 때문에?ㅋㅋㅋ
일주일동안 집밖에 나간 날이 별로 없었어요;;;
세번 나갔나?? 다 교회로~ ^^
오랜만에 금요예배 갔었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토요일엔 권사님이랑 꽃꽂이를 도와드렸구요>.<
저녁엔 본당에 잠깐 내려갔는데 성가대 칸타타 연습중이였어요.
반주하는 동생이 갑자기 언니!! 잠깐만요~ 하길래 왜?? 했는데여...
앉아 계시던 집사님들이 하나같이 반주해!! 반주해!! 헉~~~
저 ... 저기요... 저 성가곡 울렁증..ㅠㅠ
게다가 그 어렵다는 칸타타~ㅋㅋㅋ
코드로 쳐두 된다고 해서 막 얼렁뚱땅 쳤는데여~
한계에...ㅠㅠ
모든 파트가 우~~~로 노래를 하는 부분이 있는 거예여.. ㅋㅋㅋ
반주하다 놓쳤는데 우~~~ 라서 어딘지 도대체!!!^^;;; 휴~
진땀 나는 순간이였어요.. 푸하하하
한시간이나 했더라구요...☆
어젠 이웃사랑축제로 교회가 떠들썩 했던 하루였어요.
100명이 새로 교회를 방문하셨다고 하네요? 우와~~~>.<
하나님께 참 감사했어요.
1부예배부터 정신없이 반주로 섬겼죵.. 히힛
아침에 부목사님이 막 소리지르고 잔소리?하고 ㅠㅠ 마음이 많이 힘든
하루를 보내야 했답니다.. 흑흑@@
그래두 꿋꿋이!!!
생각대로 T?? 하기로 했거든요..ㅋㅋㅋ
방송 시작하기 전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끝까지 함께 할수 있을까??
걱정하며 약 먹었는데 다행히 잘 버텼네요^^
오늘도 기분좋아지는 방송 감사했어요.
한주간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아자!!!
사랑하구 축복해요~♡
댓글목록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ㅎㅎㅎ 오늘은 울 오키님 사연으로 함께 할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중수방에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월요일이 젤 싫었구 금요일이 젤 좋았는데 요즘은 월요일이 너무 좋다는거 ㅋㅋㅋ늘 수고 하는 울 오키님....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은혜 내려 주실꼬예요....... 아프지만 끝가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주엔 건강한 모습으로 보는거예요 우리 언제 함봐요 오키님.....
12월달 한달도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한달 되시길 바라구요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퐈이팅입니다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중수방에서 오키님 글을 보니 반가움이 더 빛나는거 같아욤...ㅋ
좋은글 감사합니다.ㅋ
오키님/ 남은 2009년 12월 한달도 주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담주에 만나요!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ㅋㅋ 방송때 사연이 없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렇게 중수방에서 오키양의 이야기를 보네.
재미있어~ 물론 오키양은 심각하지만.. ^^;;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꺼야.. 힘내!! 아자!!
그리고 문자메세지 고마워~
오키*^^*님의 댓글
오키*^^* 작성일
하핫~ 방송때 오키 사연을 기다리신 거예여?
훕~ㅋㅋㅋ
그래서!! 친절하게? 요기 남겼잖아요.ㅎㅎㅎ
저 이제 머 ~ 별루 안 심각해여.
학원 아이들이 문자오구 전화오구 난리예여;;
쌤~ 왜 안 나와요??
답장 못하구 있다는..ㅠㅠ
이럴 땐 어떡해야 하죵?^^ㆀ
고마워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