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방송콘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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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밤의 기분 좋~은 선택! 기분좋은중독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 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이런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 모습 닮아가야하지 않을까요? 기분좋은 중독 오늘 방송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Story1 - BIBLE CCM [누가복음 10장 40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믿음 성장의 장애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 응답을 139개국 2만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에게서 받아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40퍼센트가 넘는 그리스도인들이 “종종” 혹은 “항상” 이 일 저 일로 바쁘게 뛰어다닌다고 합니다. 또 60퍼센트 정도의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분주함이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에 “종종” 혹은 “항상”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분주함이 우리로 하여금 주님과의 교제에 집중할 수 없게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마르다 역시 너무 분주했던 나머지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흐트러졌던 것 같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자기 집으로 모셨을 때 음식을 준비하고 그들의 발을 씻기고 그들이 편안한지 확인하는 일에 매달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꼭 해야 할 일이었지만, 마르다는 너무 바빠서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분과의 시간을 누리는데 집중하지 못했으며, 이는 결국 무익한 분주함이라는 것을 누가는 말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 일 저 일로 뛰어 다니면서 분주한 삶을 사느라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위한 일까지도 우리의 마음을 흩뜨려서 그분과 향기로운 교제를 즐기는 것을 못하게 합니까? 예수님을 우리의 중심으로 삼음으로써 우리의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꿈이있는자유5집 - 주님 발 앞에
Story - 2
아프리카의 케냐에 선교사로 일하던 히킨슨부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느 날 밤 히킨슨 부부는 나이로비로 가기 위해 마침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 마우마우 지역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은 선교사들을 살해하여 시체를 토막낸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으로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차가 고장이 나서 멈추었고 다시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할 수 없이 차안에서 하루 밤을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이 되어서야 지나가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목적지인 나이로비에 도착하였습니다. 며칠이 지난 뒤 그 지역의 한 지도자가 선교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날 밤 일단의 폭도들이 히킨슨 부부를 습격하기 위해 차로 접근을 하였는데 열 여섯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지키고 있어서 무서워 도망을 왔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히킨슨 선교사는 "열 여섯 사람이라고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몇 주 후 히킨슨 부부는 휴가를 얻어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휴가 기간 중에 친구인 클레이 브렌트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최근 자네에게 위험한 일이 있었지?" "왜 그러는 데?" "사실은 지난 3월23일 자네와 자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 교회로 달려가 기도를 하였었네" "그 기도회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열 여섯 명의 성도들이었네" "열 여섯 명이라고!" 할렐루야! 기도의 힘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방송을 듣는 여러분과 저도 이런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나의 맘 받으소서
- 기분좋은중독 작가. 윤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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