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하나님과 피조계 : 철학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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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교리에 함의를 가진 형이상학적 개념
。 우리가 자연적 과정을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모든 것들을 파악하려고 한다는 데서 나오는 문제
。 철학적으로 적절한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좀더 인격적인 모델을 제시
<창조에 대한 과학적 모델>
。 플라톤적 모델
* 플라톤의 자연관 - 수학적 질서가 우주 전체를 지배, 변화와 부패만이 주도적인 세상을 조화롭고 잘 정비된 체제가 되게끔 함(피타고라스의 이론)
。 물질 - 피조되지 않은 혼돈, 구체적인 사물들은 세계에 질서있는 외형을 부여, 영원한 형상의 영향으로 조성
a. 영원하고 불변하는 형상
b. 현세적이고 가변적인 구체물
。 선의 이데아 - 플라톤이 말하는 최고의 완전한 존재는 사물에 질서와 통일성을 부여
。 궁극적 완전성과 조화로운 통일성의 ‘이상’인 비인격적, 무반응적, 소외되어 있고, 무력한 것
。 데미우르고스 - 기존하는 물질들을 lduddnjs한 형상에 따라서 조성한 이 세상의 원인
* 플라톤의 궁극적 이원론에서 물질과 형상은 모두가 피조되지 않은 요소
。 어거스틴 - 플라톤을 기독교 사상에 가장 잘 채용
a. 시간과 영원, 육체와 영혼의 이원론을 유지
b. 불변하는 형상을 가변적인 구체물들과 구별
c. ‘선의 이데아’를 하나님과 동일시
* 사물들의 존재를 명하신 하나님의 명령은 신적인 말씀인 로고스 주장
。 창조교리의 요소
a. 하나님께서는 ‘무로부터 창조하셨고’ 자유롭게 창조
b. 형상이 없는 물질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
c. 하나님께서는 자연에 그 나름의 권능을 부여
。 이상 - 자연적 식용으로부터의 자유와 변화로부터 자유라는 것
。 신플라톤주의 - 위계개념
a. 중세의 사고에 영향을 미쳐서 중세에는 선과 악도 위계화
b. 자연과 사회의 구조도 위계화
c. 정치적, 교회적, 가정적 구조까지도 위계화하기에 이르렀던 것
。 플라톤주의적 전통 - 창조의 질서를 설명하는 형이상학을 제공, 가치의 객관적 근거를 제공
* 불변하는 진리와 하나님 지식에 대한 관조를 강조
。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델
a. 존재의 위계적 구조와 불변하는 형상 개념은 그대로 보존
b. 변화는 더 이상 혼돈적인 것이거나 무목적적인 것으로 생각되지 않게 됨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 보다 무목적적인 형이상학
a. 모든 존재화 모든 변화의 과정은 ‘물질적인 원인’이거나 그것을 만들어낼 ‘유효한 원인’
b. ‘형상적 원인’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향하는 ‘최종의 원인’이요 ‘선한 목적’인 것
。 아퀴나스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능력으로 창조하시는 ‘유효한 원인’이시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그를 위해 존재하는 최종 원인
。 오캄 -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것을 막론, 보편의 실재성을 일체 거부
a. 창조와 그 질서를 하나님께서 그렇게 의도하신 것
b. 선이란 하나님께서 작성하신 것일 뿐이라고 설명
。 당구공 우주 - 영원한 형상이나 내적 목적력이 없이, 인과적 기계장치를 정착
* 자연력은 물질의 입자들에 영향을 미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모양을 바꾸도록 한다는 것
。 신 존재에 대한 논증 - 다양한 인과적 연쇄의 첫 원인을 지적, 자연 질서의 원인을 지적하기도 함
。 이신론 - ‘하나님께서 이 자연과 자연 법칙’을 만드셨다고 인정, 하나님의 계속되는 창조성을 수납하지는 않음
* 하나님께 대한 인과적 증명은 논리적으로 유력한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을 필요로 할 만큼 강한 종교적 요구가 없었음
。 가치 - 근본적으로는 욕망들로서 물리적으로 생성되며, 규범력이 없는 것
。 버어클리 - 모두의 독립적인 실재를 부인, 이 모든 것들은 비경험적인 추상물들이라고 논의
a. 물리적 사물에 대한 경험은 직접 하나님에 의해서 가능하게 됨
b.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그의 피조물들의 살모가 관계를 가시지는 것
* 그들 시대의 기계론적인 견해에 대하여 더 적절한 기독교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하였던 것
。 19세기 - 하나님과 그의 피조계에 대하여 다른 사고의 모델을 제시
a. 이신론의 생명이 없는 하나님께 대해 만족하지 못했음은 낭만주의에서 명백히 나타남
b. 한 과정과 변화에 대한 새로운 의식이 일어나고, 역사학과 발달 생물학이 발생
c. 유전학이 시작되었고, 거시적 수준에 대해서는 진화론이 검증되는 관심의 대상이 됨
d. 물리학은 사물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
* 내재주의 - 전적으로 초월적인 하나님의 소원성에 대한 반동, 하나님이란 자연과 인간정신에 내재해 있다는 단일론적 형이상학을 함의
。 과정신학 - 유력한 형이상학에서 시사를 받아 새로운 과학에 근거, 신학적으로 명백히 정리된 입장
。 과정신학의 모델
a. 그것은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고립된 ‘사무르이 첫 원인’으로 보기보다는 계속적인 역사적 목적론으로 봄
b. 그것은 모든 유한한 것들이 변화하며 우연적인 것임을 인정
c. 그것은 플라톤이 신학에 남겨준 시가노가 영원의 철저한 이워논을 극복
。 자연 - 과정, 하나님 안에 내재, 하나님의 경험의 한 부분, 하나님에 의해 무로부터 하나님 밖으로 창조된 것
。 하나님의 행위
a. 우리의 창조적 능력 안에 하나님께서 내재하심에 대한 상징
b. 자연과 은총,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사이의 차이가 있다는 것
。 과정신학의 내재주의 - 화이트헤드의 전통에서는 배후의 존재론에서 기인
。 화이트헤드 - 세계 과정과 함께 변하여 간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변하신다고 말하는 것
a. 하나님은 성경적 유신론의 초월적이고, 자유로우며, 독립적인 하나님은 아닌 것
b. 선과 악, 자연과 인간 그리고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을 구별하지 않는 단일론적인 견해
。 성경적 초점
a. 하나님께서 만물의 초월적인 창조주이시라는 것
b. 그의 만드신 것들의 선하심과 인류의 독특성
c. 우리가 그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았다는 사실
。 진화적인 설명이 보편화될 때 중요한 긴장이 일어남
a. 모든 것이 전적으로 진화적 기원과 발달에 종속한다고 할 때에, 그들의 초월성을 상실
b. 모든 것을 물리적으로만 설명하게 되면 진화론은 진화주의가 됨
* 창조교리 - 하나님께서 자연에 위임하신 권력의 사용을 포함하는 것
。 피조물의 차이
a. 진화론적 철학자 - 자연 자체 안에, 대개는 자연, 사람, 도덕성, 그리고 사회를 하나의 계속되는 유대로 보는 순전히 자연주의적 틀 안에 내재해 있는 발전적 가능성을 강조
b. 과정신학자 -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와 인류의 역사와 경험에 대한 하나님의 임재를 중시
。 관념론적 단일론 - 초월적인 하나님을 거부
<피조계에 대한 인격주의적 모델>
。 인격주의 관념론 - 베르토키는 논의하기를 무로부터의 창조는 유신론을 이원론이나 단일론과 구별, 그 안에서 우리가 살고 자유로운 인간의 경험을 하는 질서있는 세계를 설명하는 데에 그 본질 존재
。 인격 - ‘계속적으로 알고 의도하며 돌아보는 통일체’
a. 하나님도 그 구조적 통일성과 그 인격의 본질에 있어서 불변
b. 위;임된 권한을 맡기시는 유한한 인격들과 같이 변화를 경험하신다는 것
。 시간적 존재 - 일종의 불변하는 정체성과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초월성을 인정
。 형이상학적 관념론 - 브라이트맨
a. 피조된 인간들은 하나님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짐
b. 자연 세계는 하나님 안에서 계속되며 변화하는 피조계라는 것
。 목적론적 주장, 배후에 있는 두 가지 특성에 있는 것
a. 낙관론 - 우리가 알고 있는 온갖 극단적인 형태의 사물들 자체에 있는 srjt이지만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소거될 것이라고 가정
* 원 창조의 선함과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는 것
b. 자연이 하나님과 다른 인격들의 창조적인 경험에 의해서만 존재하게 되었다는 주장은 시인하기 어렵다는 것
。 사실의 증거는 이것을 아주 불리한 입장에 있도록 함
a. 실재론적 인식론이 우리들의 일상적인 자연 경험에 더 부합
b. 자연과학에는 좀더 실재론적인 인식론이 적절
c. 실재론적 자연관은 창조 교리를 가장 잘 해석하는 것
。 인격주의적 모델 - 보편적인 것, 자연 질서, 법의 구조, 의미나 목적의 궁극성을 부인함으로서 자유를 중시
。 키에르케고르 - 피조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자유의 한계를 인정한 유신론자
* 자신의 행동을 주관할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는 자유는 신앙과 사랑에 있어서 본질적인 것
。 부버 - ‘나와 당신’의 관계, ‘나와 그것’의 관계의 차이0
a. ‘나-당신’의 관계 - 신앙과 사랑, 동감과 친화, 상호 이해와 인격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교제
b. ‘나-그것’의 관계 - 개관적이며 초연한 것, 사람들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
* 계시 역시도 인격적, 객관적으로 정보적인 것일 수도 있는 것
。 실존주의자 - 자유롭게 행동하시는 하나님 개념을 강조함
。 인간경험 - 사물의 자연적인 과정의 결과로 일어나는 것
。 신약성경 - 이적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니므이 권능과 목적에 대해 놀라고 생각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행위에 대한 표적
。 하나님의 주권 - 그의 능하신 행위에 의하여 보존
。 창조의 주체 - 다른 모든 것을 초월하시며, 영원히 모든 것에 대한 주권적 창조주로 남아 계시는 것
。 인격 - 다른 모든 것을 지배하는 인과적 과정을 초월할 수 있는 존재들(하나님의 형상노릇)
。 성경 - ‘동인 모델’이 함의하는 것을 시사
a. 모든 연속되는 행위들은 하나님께서 예기하신 것
b. 그가 성취하셔서 그 결과를 좋다고 하신 것이라는 의미인 것
* 실제로 행동하시는 이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모든 삶의 영역에서의 희망의 원천
<철학적 신학>
a. 이제는 우리가 적어도 질적으로 다른 세 가지 종류의 존재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
b. 자연을 하나넴께서 질서있게 창조하신 것이라 생각하는 것
c. 인격은 자연 그 자체로서는 성취해 낼 수 없는, 자신들과 그들의 세계 안에 있는 가능성들을 실현시키는 자유로운 주체자
d.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에 대하여 인격주의적으로 사고하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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