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죽음과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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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혼과 육신을 구별하여, 유 신의 죽음 뒤에도 영혼은 사멸하지 않는다고 믿음
b. 영혼의 불멸에 대한 이러한 믿음은 부활이라는 관념과 연관
。 기독교 전통 - 예수의 재리모가 함께 산 자와 죽은 자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 천국의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창조가 완성될 것이라고 가르침
* 구원 - 하나님께 속죄하고 복종하여 구제받는 것을 말함
。 선택된 신자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칼뱅의 예정설을 예외로 한다면,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에서는 예수를 영접하는 신앙심만 있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침
。 구약 - '천당'이라는 용어는 하나님이 거하는 구름 위의 공간인 창공을 가리킴
。 신약 - 신앙인들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는 곳을 가리키는 '천국' 혹은 '하나님나라'라는 표현이 자주 나옴
。 지옥 - 악마(사탄)의 주제 아래 더 없이 고통스러운 형벌이 가해지고 끝없는 공포가 존재하는 곳으로 그려짐
。 연옥 - 저주받지도 않고 죄에서 자유롭지도 못한 영혼이 죽은 뒤에 잠시 고통을 받고 죄를 정화하기 위해 머무는 장소
a. 죄와 하나님은 함께할 수 없으므로 영혼이 영원한 하늘의 낙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죄를 씻어야 한다는 생각에 근거를 둠
b. 로마카톨릭 - 연옥은 임종시 죄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한 영혼이나 고백성사를 통해 하나님에게 죄를 용서받지 못한 영혼의 벌을 받는 상태 혹은 상황을 가리킴
c. 개신교 - 종교개혁가들은 바이블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연옥에 대한 믿음을 부정
。 카톨릭 신학자 - 림보
a.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유아들의 영혼이 가는 곳
b. 펴오하로운 상태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곳으로 여겨짐
。 전통적인 장례 방식
a. 매장은 영생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표현
b. 기독교인들이 고인을 처리하는 방식은 한 세계를 떠나 다른 세계로 보내는 통과의례의 성격을 띔
。 기독교의 많은 교파에서는 특별한 미사, 기도, 축제 등을 통해 망자를 기림
。 그리스정교회 - 망자를 기리는 날은 육순절 바로 전날이나 오순절 바로 전날
。 아르메니아정교회 - 부활절 다음날인 부활 월요일을 망자 축일로 기림
。 로마카톨릭 - 만령절은 11월 2일로, 중세의 망자 숭배에 기원한 전통
* 만성절과 더불어 성탄절과 부활절 다음으로 중요한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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