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굴까 ㅋㅋ 주님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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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하러 가기전 아주 살짝 들러봅니다
새벽기도를 못나가는 관계로 아침 출근전에 잠깐
집에서 기도를 하고 나가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10정도무릎을끓고 기도를 하는데
나도모르게 몸에 힘이생기고 담대함이 생기더라구요
항상 주님에 자녀다운 삶을 살고싶어요
내가 푶현하지않아도 말하지않아도
나로인해서 주님에 향기가 퍼지길 너무 간절히 원해요
아마도 쿨님께서 기도를 해주신덕분인것같아요
감사해요
우리에 앞을 인도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시기때문에
넘어져도 힘들어도 다시 일어날수있는것같아요
오늘은 감사에 기도가 많이 나올것같아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주님이 주시니 힘으로 항상 용기잃지않고
씩씩하게 주만 바라보면서 나아가렵니다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하죠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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