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아니 첨인가 ㅋㅋ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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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날씨 장난 아님메 부는 바람에 서있기도 힘들메
가냘픈 거북이 예배끝나고 내려오는데 날라가는줄알았으메 ㅋㅋㅋ
설교말씀에 주님에 은혜 든쁨받고 기쁜 맘으로 집에와서
찬양태잎오디오에 낑겨넣고 들음시롱 글올리고 있으여
찬양 한곡 한곡이 너무 좋아여 찬양이
이렇게 마음을 편하게 하는줄 오늘 다시 알았으여
쿨님도 예배 잘드렸지요
말씀을들으면서 내 마음속에 조금씩 다시 비춰지는
주님에 사랑과 은혜가 감사하기만 했답니다
불순종한 요나와 아벨을 죽인 가인처럼
정말 몇달동안 세상 에서 허우적데면서도 세상이 뭐가 그리도좋았던지
맨날 속고 쓰러지는 세상인데 깨닫지못하고 요나와 가인처럼
주님에 낯을 피하여 살면서도 왜그리 주님앞에 나를 내려놓지 못했는지
내 모습 이대로 주앞에 내려놓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주님은 안아주시고 위로하시고 구원하시고 용서해주시는데
정말 한없이 부끄럽고 감사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예배시간 동안 주여~~~주여~~~~~이 죄인을 어찌합니까
눈물만 나더군요 정말 엉엉 거리면서 통곡하고싶었어요
기도시간에 주님 내 마음속에 항상 주님에 피가흘러서
내마음 정결하게 되게해주세요
내 입을열어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게 해주세요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에 은혜에 감사하는 고백을 하게해달라 기도했지요
지금에 내 마음 음~~~~~~~~~~~~~~~~~
말로 표현할수는없지만 넘 기쁘고 힘이 넘치고 암튼 넘 좋아요
이게 성령께서 주신 기쁨이겠죠^^
나에 연약함과 죄를 고백하고 주께서 사랑하심을 믿고 의지하니
너무 좋아여
쿨님도 언제나 주안에서 평안 하시고 날마다 삶속에서
함께하시는 주님에 사랑과 축복이 언제나 넘치길 기도할께요
한주간도 주 안에서 승리 하시길.....................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04 01:07)
댓글목록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이야... 참 멋진 사연이네요.
진정한 성령님과의 교감...
주님 의지하며 저도 살겠습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