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삼일 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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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남기네요 ㅎㅎㅎㅎㅎㅎ
지금 대화방엔 - _- 모두들, 애인 자랑을 하시느라 ㅠㅜ
그냥 서글퍼서 , 홀랑 이리로 달려왔네요 ㅎ
화요일날, 애인이랑 헤어졌는데 ㅠ ,,,,
4년 정도 사귄 여자랑요 -_-
하지만 나이가 젊으니깐 - _- 새롭게 시작하렴니다.
가슴이 조금 아프지만,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주님만 사랑하렵니다 , ㅎ
주님께서 짝지어주시겠죠 ? 배우자는 ㅎㅎ
몸살도 낫어요 ㅠ 정말 힘들었어요 ㅠ
2틀 동안, 방에서 누워있기만 ㅠ
머리도 아프고,
코도 막히고,
목도 아프고 ,
몸이 다 아팟어요 ㅎㅎㅎ
하지만, 이제는 조금 괜찮아 진 것 같기도 하고
비가 조금 왔어요 , 그냥 온다는 것 자체많으로 귀찮더라구요
몸이 아파서, 하루 늦게 봉사하는 교회에 내려왔는데, 비가 와서 ㅠ 우산도 무겁고 ㅎㅎ
하지만, 교회와서 , 기도하며 ~ 찬양하고 ~ 예배드리니
몸도 마음도 조금은 나아졌어요 ㅎ
아니 완젼히 좋아졌지요 ㅎㅎ
하지만 - _- 가슴은 아직 조금 아프네요 ㅎㅎ
저번주에 이어서 , 이렇게 방송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신청곡도 들을 수 있고요 , ㅎ
아 - _- 사연쓰기에 썻어야 하는 말들을
여기다가 다 쓰고 가네요 ㅎ
솔직히, 사연으로 쓰기엔 챙피한 글들이 많아서 ㅎ
KOOL님 , ! 안지는 별로 안됬지만,
이 와우 씨씨엠에서 만난 것도
다 뜻이 있어서겠죠 ?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 기대합니다 ,
하루하루 , 승리하는 우리 되요 ^ ^
아니라고하지말고 안된다고하지말고 !! 어떻게 ?
긍정적으로 !!!!!!!!!!!!!!!!! 주님의 하실 일들과
내일 예배에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
아멘!!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오바댜님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하지만 아픈만큼 성숙한다는말이 있잖아요 만남과 헤어짐 모두 주님에 섭리가운데 있지않을까요 힘내세요 주님에 계획심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몇달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수술도하고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팠어요 살도 너무 많이 빠지고 하지만 이런 힘든일 있고나니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되고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내 모든것을 주님보다 더 사랑했던 나를 회개하게 되었어요 오바댜님 분명 더 좋고 행복한 만남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잊을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저연스럽게 잊혀질때까지 마음속에서 추억이란 사진첩에 끼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그럼 맘이 한결더 편하실거에요 ㅎㅎㅎ 저에 말이 조금 위로가 되셧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