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빠~~~~~~~~~
페이지 정보
본문
까궁~~~~~~~~
내가 누구게?
이궁 위에 누군지 밝혔네... (이룬이룬 -.-)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만남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길은 너무나 설레 이는거 같아...
와콘이 저에겐 그랬었는데...(물론 정원오빠도 포함되지용)
정원오빠를 실제로 본적은 없었지만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넘 비슷해서 그런지 계속 보고 지내온 것 같은 느낌 알란가 모르겠네...
근데 왜 옆에 계셨던 여자친구분 인사 안시켜 주셨어요...
인사시키는게 이상한건가....(미안 ^^::)
정말 뒤에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찬양이 흐르는 풍경에 도착해서 많은 이들과 인사를 나눴지만, 오빠는 뒤에서 무언가 열심히 하길래..
차마 인사를 건네기가 영~~~ 그랬는데..
나중에 오빠가 선뜻 다가와 인사를 건네주어 얼마나 좋았다구....
난 혹시! 날 못알아 보면 어떻하지 내심 걱정 했는데 (소심쟁이 민영이~~~~~~)
알게모르게 물신양면으로 수고 한 그 수고함이 주님께 전해졌으리란 생각이 드네...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줘야지... (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