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기온 18도....올들어 가장 따뜻한 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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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기온은 18도로 올들어 가장 따뜻하겠고요, 영동과 남부 내륙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은 한식이기도 합니다.
성묘하러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더욱 불조심하셔야 겠는데요, 현재 산불 위험 지수를 보면,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높음이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라 있습니다.
현재 쾌청한 날씨로 출발하고 있지만 오후부터는 점차 서쪽에서 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은 6도, 춘천은 0도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강릉과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좀 더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국내 방사선 수치는 모두 정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미량의 방사능이 섞일 가능성이 있지만 인체에 영향은 없겠습니다.
비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내리겠고요, 비의 양도 20~70mm 정도로 많아서 건조함을 해소시켜 주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 점차 그치겠지만,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요, 이번 주말에는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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