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는 예사롭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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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록 그 양이 엄청 적다고 합니다만..
가능하면 비 맞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우산도 꼭 쓰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우산 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꼭!! 쓰고 나가라는 어명(?)으로~ 씁니다.
사랑하는 울 중독 식구들도!!! 몸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울 목사님 오늘 넘 웃기셨슴다..ㅋㅋ
교회 마당에 세워진 차에 오르시기 전 우산을 찾더니..ㅋㅋ
몇 발자국 쓰고 가셔서 우산을 집어 던지심..
아니~ 거기 쓰고 가시려고 우산을?? 했더니..
누군가의 이름이 쓰여져 있어서..
집어 던지신..ㅎㅎ
암튼 몇 발자욱 나가시면서 우산을 쓰신 격이라 웃지 않을 수 없었다능..ㅋㅋ
조심한다고 위험하지 않은 것 아니고..
조심하지 않는다고 위험에 완전 노출된 것 아니니..
그저 하나님께 맡겨진 삶..
믿음으로 서 있을 수 밖엔 별 도리가 없네요..
인간의 이기가..
자연을 훼손하고 결국은 자멸의 길로 몰고 왔으니..
그저..
매 순간 주의 날이려니 하며..
준비하는 길 밖에는..
리쭈님의 댓글
리쭈 작성일
저도 방사능 비 좀 맞아씀다...ㄷㄷ;;
뭐 우산 써도 맞을건 다 맞던...ㄷㄷ;;
저녁에 들어와서 샤워 꼭꼭 해야된다고 샤워하고 저녁먹고 좀 쉬고 있는데...
또 밖에 나갈 일이 생겨서...
아악~
또 나갔다가 와서 혹시나 해서 한번 더 샤워하고~~
흐흑...
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