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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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은 분명 함께하는데..
전심으로 예배함이 사라진 걸까요??
다시 뭔가에 쫓기 듯..
불안한 싸이클에 흔들리는 내 마음을 봅니다..
예민한 성격 탓인지??
주변의 변화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이라..
뭔가를 감지하면서도..
확실한 싸인을 받지 못해 담담히 있었는데..
오늘은 견디기 어려워 잠시 헤매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걸까요??
그저 가슴에 맺힌 뭔가가 끓어 오르는 것은..
아버지 앞에 쏟아부으라는 신호임에는 확실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찬양해야는데..
오히려 답답한 기분을 이 시간까지 떠매고 있었네요..
오직 기도 외엔 해결할 방법이 없겠죠??
그래서 이 글을 마친 후..
아버지께 매달리렵니다..^^
댓글목록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차칸이님!
하나님 아버지께 매달린 그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의 매임이 속히 풀리길 바랍니다.
리쭈님의 댓글
리쭈 작성일
아코...
차칸이님 우찌하누~ㅠ
매임이 얼른 풀려야할터인데...ㅠ
곧...전과 같이 답답함은 없고 기쁨과 감격이 가득한
그러한때가 도래할거예요~^^
화이팅~!!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함께 중보해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 하나님 앞에 있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란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그분의 마음에 집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