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가까이 있는 그 자체가 바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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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는...
제가 아침마다 묵상하는 묵상집에서 적힌 문구 가운데 하나입니다. (스펄전과 함께 하는 365 아침묵상 2/12)
하나님 가까이 있는 자체가 바로 행복이라는 것...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아멘! 이라고 외치면서도...
정말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고 있는것 자체만으로 내 속에서 깊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지 점검을 해보게 되었어요.
제 안을 들여다보면...
살기 위해 무언가 육안에 보이는 것을 붙잡으려고 발버둥을 칠때가 참으로 많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손으로 공기를 움켜쥐는 것에 불과했죠.
우리의 모든 것을 텅 비게 만드는 과정...
아마 지금 제가 육안으로 보고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오늘도 깨달으며 나아갑니다.
댓글목록
다솜님의 댓글
다솜 작성일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지낸다는..
내 육신을 위해서 반드시 시간을 써야 하는데, 얼마나 써야 할지가 항상~...
리쭈님의 댓글
리쭈 작성일
그렇죠...?
아...
아직 더욱 성장해야하나봅니다 저는...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와우~!! 중수방도 매일 들어와야겠어요..
이렇게 좋은 글들이 많이 있다니!!
울 도우미님이 늘 이벤트를 해서 이러는게 아니고..
중수방이 매일 그냥!! 이랬으면 좋겠네요.
주의 임재를 믿으며 나아갑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