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반가웠던 와우씨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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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참 반가웠던 와우씨씨엠 이라고 쓰니...
뭔가 일이 있긴 있었나부다~ 하고 클릭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용~ㅋㅋ
오늘 정오가 넘은 시각에 기독서점을 방문을 했어요.
그곳 집사님께서 주시는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고르고 있었죠.
근데 귓가에 정말 익숙한 광고가 들리는거에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송국 와우씨씨엠..."
응?!
뭐지...? 이랬죠...
그러면서 정말 반가운거에요.
정말 어디 가서 우연히 와우씨씨엠을 듣거나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용...
그런데 오늘 그렇게 와우씨씨엠이 들리니깐...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책을 다 고르고 계산하면서 카운터에서 집사님께...
"집사님! 와우씨씨엠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이렇게 여쭈니 그 집사님께서는
"안사람 되시는 집사님께서 매일 가게 여실때마다 이것을 틀어다놓았어요. 그래서 저도 듣게 되었는데 찬양도 좋고 방송도 좋아서 매일 틀어놓고 있죠."
라고 말씀하시는겁니다.
저는 씨익 웃으면서 "앞으로도 청취 많이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기분 좋게 발걸음을 땠습니다.
(사실 1년 전에 그 서점에 방문 했을때 와우씨씨엠의 브로셔와 스티커를 거기 가게 앞에 광고지 비치하는 곳에 좀 두고 왔었는데... 그것을 보고 듣기 시작하셨나봅니다.^^ 장담은 못하구요~)
아무튼... 어딜 가든지 와우씨씨엠이 많은 곳에 들려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많은 분들이 우리 와우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와우~!! 대박 인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