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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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 입시로 한달 정도 정말 피가 마르는 줄 알았어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알면서도 왜그리 애가 탔는지.....
딸애가 하나님의 은혜로 수능을 잘 봤어요. 언수외만 상위 1%안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원하던 대학은 떨어졌어요. 논술이 정말 밉네요. 그래도 다른 학교에 입학을 시켜주셔서 서울에서 건립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최고학과...^^)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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