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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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WColumn (218.♡.223.98) 댓글 2건 조회 2,517회 작성일 05-06-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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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와우의 칼럼을 통해서 와우 여러 청취자 분들과 만나게 되어 참 기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칼럼을 처음 의뢰받고 쓰기 시작할때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나의 생각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교만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생각에 동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데드라인(? 월요일 아침이랍니다.) 잘 지켜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늘 승리하는 귀한 와우 가족들 되세요. *참! 읽으시고 덧글 달아 주세요!



  제목이 무척이나 거창하다. 구약시대의 요셉과 같은 꿈의 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요셉은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지금 나의 가족과 나의 미래와 나의 재산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것인가?
  독자들도 다 알고 있다시피 유럽의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그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많은 재산을 가져오지 않았다. 그들은 유럽에서 살기 힘듦을 깨닫고 꿈의 땅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주하는 것이다.
  꿈이란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Dream과 Vision이다. 우리가 생각만 열심히 하고 웃어 날려버리는 백일몽(Day Dreaming)과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가는 비젼이다. 나는 상상속에서 현실을 가져오는가? 아니면 상상은 상상일뿐인가?
  한나라의 가장 값진 자원은 그 나라 국민의 꿈이라고 한다. 꿈을 꾸지 않는 국민은 일신의 안일을 위해서만 산다. 하루하루 살기에 급급하다는 말이다.
  나폴레온 힐은 ‘상상력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했으며,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의 유일한 재산이라곤 직원들의 상상력 밖에 없다"고 말한다.
  크리스찬들은 이미 요셉의 선례를 보며 하나님을 향해 꿈을 꿀 수 있다. 아무것도 없이 꿈꾸기만 하는 비크리스찬들과는 시작이 다르다. 우리의 입에서 "그게 되겠어?" 라는 비관적인 말은 이미 죄악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꿈만 꾸는가? 그 꿈을 이루려 하는가? 미래의 성공은 오늘 품은 꿈으로 부터 발전하는 것이다. 이제 그 꿈을 이뤄 보자. 하나님이 웃으시며 이루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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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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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님의 댓글

조소현 아이피 (218.♡.238.69) 작성일

  언제나...
주님께 나아갈 때 도전이 될 수 있는 글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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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님의 댓글

유길상 아이피 (61.♡.243.28) 작성일

  너무나 쉽지만 너무나 어려운... 그래도 너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