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즐거운 변화를 이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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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WColumn (218.♡.223.126) 댓글 2건 조회 2,449회 작성일 05-07-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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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파된지 벌써 100년이라는 시간이 넘고 있다. 순수의 열정과 감사, 사랑이 있던 그 순간을 많은 크리스찬들이 그리워한다. 나는 그때가 어떤때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초기 크리스찬들은 과감한 변화를 가졌다. 어떤이들은 가문을 이끌 장손이지만 모든것 내 던지고 주님앞으로 나온 이들도 있다. 일제의 압제에서 죽음 창칼앞에서 예수님을 등지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 대단했음이라.
 
  지금 이땅엔 훨씬 더 많은 크리스찬들이 있다. 그들 개개인에게 주님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느냐 묻는다면 여전히 Yes! 라고 대답하는 크리스찬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옛날 보다 훨씬 더 많은 이들이 예수의 이름 들고 나갈 것을 필자는 확신한다. 하지만 기독교 원로들은 이땅이 문제라고 하신다. 이땅의 젊은이를 향하여 걱정하시고 기도하신다.

  그분들의 가장 큰 걱정은 젊은이들의 과격(?)한 변화들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악들, 젊은이들의 문화적 화끈한(?) 변화 그리고 생각의 변화.. 이러한 변화들을 향한 걱정들과 성토가 이곳 저곳에서 들린다. 하지만 변화가 없을 수가 있는가?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이 바뀌는데 크리스찬은 저 산의 소나무처럼 저기 서있는 바위처럼 가만히 서 있어야 하는 것인가? 겉으로 보이는것만 바뀌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속은 다 썩어 들어간다.
 
  변화는 그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된다. 일이 잘못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변화는 희망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힘이 된다. 일이 잘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변화는 크리스찬들겐 힘이고 성공을 줄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희망이다. 예수님은 기쁨이고 성공의 열쇠이다. 모든것이 다 변하여도 우리들의 중심에 계신 예수님이 변하지 않으면 된다. 물론 수단이 잘못되면 안된다. 극단으로 치닫는 수단이 아니라면 우리가 누리는 변화라면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목적이 바로선 상황에선 변화가 바로 기회가 된다.
 
  변화하지 않으면 '안정'이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상태가 진정한 안정일지 독자들은 생각해봐야 한다. 문제는 똑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변화라는 단어는 Change 이다. 여기에서 알파벳 g 를 c 로 바꾸면 Chance 라는 단어가 된다. 스펠링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 할 것인가... 기회를 잡을것인가는 우리의 몫이다. 흔들리지 말아야 할것을 알고 변화를 이끄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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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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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 아이피 (218.♡.234.126) 작성일

  Change 할땐 우리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준비해야겠죵?
요즘 그렇지 않아도 나 자신에 대한 변화....이 부분에 생각이 많습니다.
변화를 줄껀가 아님 이대로 더 최선을 다해야하는건가...뭐 이런 부분이요~^^
뭐 얘기하자면 넘 주저리주저리~~~~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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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님의 댓글

KOOL 아이피 (211.♡.163.99) 작성일

  결정은 하셨나요?
변화할것인가.. 최선을 다 할 것인가...
밥마니 자매님의 결정이 무엇이든 힘내시구!! 아자!
^^ 그 결정의 뒤엔 주님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