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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황남빵 - 1939년 그 맛 그대로, 경주가면 꼭 맛보고 ...
  
 작성자 : 와우씨씨엠
작성일 : 2015-08-12     조회 : 989  
이번 당일치기 경주 반나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것은 
바로바로
그 유명한 
황.남.빵.
 
경주 시내를 들어서자마자
경주빵, 찰보리빵 등등

토속 빵을 파는 곳이 
어딜가나 늘어 서 있어요.

그 중에서 원조가 
이 집입니다.

무조건 
원조를 찾아야죠.

 
오래된 빵집이라고 하기에는 
페밀리 레스토랑의 포스를 풍기는

주차장 넓고 깔끔한 건물이에요.

돈을 많이 많이 벌어서

(택시 아저씨 말로는 하루 매출이 3천만원이랍니다!)

새로 지은 
경주의 명물 빵집.
들어가볼까요.


 
온 가족이 먹기에 
딱 좋은 빵이죠.

인테리어가 아주 모던해요.

 
올라가면 상할것 같아서 
20개짜리 한박스만 샀는데

두고두고 후회.

다음날 다 먹었어요.
ㅠㅠ

왠만하면 큰거 사세요.


 
하나하나 손수 만드는 황남빵.

주방도 운동장만해요.


저 수많은 쇼핑백을 보라.

정말 하루에 3천만원 매출,
하고도 남을꺼 같아요.

 
일단 사들고 나옵니다.

기차에서 먹어야지.


 
천년 한우 배터지게 먹고 
부리나케 기차를 타러 와서 

앉자마자
개봉!


이 작은 빵이
경주의 자랑이 되었어요.

 경상북도 명품 제 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무려
1939년에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경주 최씨 최영화님이 만들어서 
최영화빵이라고 하다가
동네 이름을 따서 
황남빵이 되었다죠.

 
국내산 팥 70프로에
밀가루 30프로의 비율.

이건 빵이 아니라 
밀가루 살짝 입힌 
팥소 그자체입니다.

 
아!
터질듯 꽉 차게 들어있는 모양이
너무 귀여워요.

비슷하게 보이지만
수작업을 한 덕에 

하나하나 살짝 다른 그 모습에 
더 정이 갑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를 고수했다는 게 
눈에 바로 보이네요.
 
 
시장에서 파는 동글동글 통만두 사이즈에요.

한입에 넣어도 될 크기.

국화빵처럼 기계에 넣고 찍은게 아닌
일일이 반죽하고 손으로 빚어
국화 모양 도장을 머리에 콩 찍어요.

철판에 달걀물로 굽는것이 특징.


 
팥소가 차고 넘쳐 
옆구리가 살짝 터지셨네요.

먹음직스러운 모양.

빵이라고 하기보다
'피'라고 해야할 정도의 겉은

손에 끈적끈적 달라붙을 정도로 
촉촉하고 얇아요.

 
한입 베어 먹어봐요.

빈틈없이 가득 채워진 팥소.

1939년에 만들어진 그대로임을 느낍니다.


알갱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게 
부드럽고 몰랑이는 팥소.

1939년 당시에는 
가장 단 음식이었을테지만,

단것이 만연한 요즘에 이 정도는 
단 축에도 못 낄 정도겠죠.

적당한 당분 덕에 
팥의 구수함까지 느껴지고,

끈적이면서 치아에 묻을 정도로 
얇고 촉촉한 빵 아닌 '빵피'는 

팥소의 맛을 느끼기에 
살짝 어시스트를 해주는 정도지만
절대로 빠지면 안되는 

최고의 발란스.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여러 빵을 두루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거의 최고였던 
황남빵.
경주에서 생산되는 팥 만을 사용해서 
팥 재배가 거의 없던 경주에 
팥 농가가 들어서고 
그들을 다 먹여 살리고 있는

착한 기업입니다.

맛도 착하고.
 
신경주역의 풍경.


사랑이 꽃피는 관광지구먼요.

알흠답네, 
젊은이여.

<황남빵>

경북 경주시 황오동 347-1
054-749-7000

20개 16,000원
30개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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