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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진미 불고기 - 불고기 3대천황, 언양 불고기 제대로 ...
  
 작성자 : 와우씨씨엠
작성일 : 2015-11-04     조회 : 1,036  
3대 불고기는
서울, 광양, 언양이라고 하죠.
 
그 중에서도
어느 순간
국물에 잔뜩 담궈져 버린
서울의 불고기는
불향이 안나는 곳이 많으므로
안찾게 되었는데,
언양 불고기는
불맛, 고기맛의 향연이니까
드셔줘야함다.

울산 울주 언양으로 고고고.


사람 인연이 참 무서운게,
여기 2012년에 촬영하러 갔던 곳이에요.
누굴 만나던
어디에 가던
잘! 해야겠다 또 한번 다짐합니다.


입구에 붙어있는
각종 방송의 증거 중에,
내가 있어요.

 
​이게 뭐니.
늘 이렇게 입을 벌리고 있니.ㅜㅜ
 
2012년....
아빠가 있었던 때네요...

그때 나는 훨씬 행복했었을까요.
훨씬 잘 웃었을까요.

 
가게 내부도 변한게 없어요.
우리 뚱피디와 병조, 대근피디가 열심히 준비하는 동안
나는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고기를 손질하시는
사장님 발견!
아,
반가워라.
더 젊어지셨어요.

 
이런 고기 색 보셨나요.
우리는 웬만해선 절대 못 볼
그런 빛깔이죠.
무려
'오늘 아침에 잡은 소'입니다.

 
흔히 아는
고기의 선홍빛은
숙성의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는 거구요
이렇게 검붉은건
그날 잡은 고기에서만 나타나는 빛깔이에요.
 
'숙성의 시간이 없으면
맛이 없을텐데...'

이런 말을 하니
바로 그 자리에서
한점 썰어 입에 넣어주십니다.


오, 마이 갓.
고기 맞나요.
탱탱한 게 활어같기도 하고
씹을수록 꼬소한게
참치회 같기도 한데
고기랍니다.
이 가게는 소를 직접 지정해서
도축만 맡긴다고 해요.
 
중간 유통도 없고
좋은 고기를 눈으로 확인하는 1석 2조의 효과.
덕분에
당일 도축한 고기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거.

고기 잡는 날에는
무조건 달려가줘야해요.

처음 겪는

숙성이 없어도 신선한
고기 그 자체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손질해서
바로 진공 포장한 뒤
 냉장고에.

 
사장님과 뚱피디.
뭔가 깔맞춤한 분위기.


불고기용은
이렇게 얇게 썰어요.

 
양념을 할 차례.
언양 불고기는
양념 자체가 정말 간단간단.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넣고

 
고기에 탈탈 털어가며
양념을 입혀요.

우리가 상상하는

고기를 양념에
미리 재어 놓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우러 가요.
이게 불고기니,
육회니.


이 상태로 바로 입에 넣어도
참 맛나요.

사실 이게 더 맛있기도 해요.

신선한 고기와
간단한 양념의 조화.
밤이나 낮이나
여름이나 겨울이나
 
이 곳에서 고기를 굽습니다.

사장님도 직접.

 
중간의 선홍빛이 없어질때까지
끊임없이 괴롭히기 작전.

 
옆에서 구경하면서
올라오는 고기, 불향기에

죽다가 깨어나는
고문에 가까운 경험을...
흑...

 
다 구워서 나오지만
밑에는 잔 숯이 같이 나와요.

식으면 맛 없으니까.

 
고기 잡는 날에 나오는
특별한 보물들.


천엽에 생간에

 
얌전하게 나온
육사시미까지.

아멘.

 
그 밖의 찬들.

뭐,
손이 갈 일이 잘 없죠.



 
미리 양념에 재어 놓지 않아서
고기맛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특징인
언양 불고기.

신선한 고기맛에
불향이 잘 어우러지고

간장과 설탕의 양념은
정말 살짝만 도와주는

그런 발란스.


맛없다고 하는 사람은
전 세계에 없을 듯.

 
뷸고기는 말 그대로
불향이 나야 하잖아요.

어쩌다가 서울식은
습식이 된건지.

그래서 점점 맛없는 고기 처리용으로
불고기라는 요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슬프요.

허나,
언양은 아니아니.


​물론 여기도
불고기에
최고의 부위를 쓰진 않아요.

그래도 아주 먹을만합니다.
​차돌 된장찌개
굳.
 
메뉴를 이제야 공개하네요.
가격은 이렇구요,

 
고기가 좋은 집이니까
불고기말고

진짜 레알 고기 드셔봐야죠.

부채살과 살치살로다가.


 
그리고 육회님.


오옷.

이거지.
이거야.


 
​뭐야,
사진 보는데

침이 나오네.

원없이 고기를 흡입했던

행복했던 기억.

 
그리고 사장님의 특별 서비스
차돌 김치볶음까지.


한동안은 고기 생각이 안날줄 알았는데
사진 보며 침흘리는
나는 뭐니.


진미불고기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진미 불고기>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문길 47
052-262-5550

 
한우암소 언양불고기 180g 18,000원

꽃등심 110g 23,000원
갈비살 110g 23,000원
낙엽살 110g 23,000원

갈비탕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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