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한사랑 사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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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찬양사역자 한사랑
방송일시 : 2016년 4월 6일 오후 2시~4시
『좋아하는 길이라면
울퉁불퉁한 길이라도
걸어갈 수 있어.
힘들어지면
잠시 쉬며 하늘을 보고
쭉
걸어가는 거야.
따라오고 있어.
당신의 그림자가
힘내
하고 말하면서.』
시바타 도요의 시 <길-당신에게>를 읽어드렸습니다.
시바타 도요 시인은 세계 최고령으로 데뷔한 일본 시인인데요.
90세에 시를 쓰기 시작해 신문에 꾸준히 투고하다가
그의 나이 98세에 생애 첫 시집인 ‘약해지지마’를 출간했습니다.
한번 크게 불타올랐다가 사그라지는 ‘짧은 열정’이 아닌
은은하게 하지만 꾸준한 ‘긴 열정’을 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17년 동안 찬양사역자라는 좁은 길을 묵묵히 걸어 오시면서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겸손하고 아름다운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이자 예배인도자 한사랑 사모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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