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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Hiphop/R&B 아티스트 Plan_Z (최의선)

 

방송일시 : 2016년 10월 26일 오후 2시~4시

 

『물 밑에 솟아오른 국화

휜 가지는 시냇물에 누렇다.

시내 찾아 물 한 모금 마시니

손에 묻은 향기 입에도 한가득』

 

이덕무 시인의 시 <남산의 국화>를 읽어 드렸습니다.

국화가 닿은 곳마다 은은한 향기를 한 가득 느낄 수 있다는 시인의 글처럼

나의 손길과 걸음이 닿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나는 삶이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결국 나의 삶의 결론은 하나님이다’라고

음악으로 고백하고 계신 분을 모셨습니다.

Hiphop/R&B 아티스트 Plan_Z 최의선씨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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