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기분 나뿐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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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향기 (61.♡.192.14) 댓글 2건 조회 1,568회 작성일 06-02-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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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기분 나뿐 칭찬




1."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2."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5."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마치 만든
머리 같아요."-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6."남편께서 무병 장수하시길 빕니다"
-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7."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8."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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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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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품님의 댓글

걸작품 아이피 (218.♡.89.119) 작성일

  어우 진짜 저런 상황에 저런 칭찬같은 말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좀 그럴꺼같아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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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모님의 댓글

와사모 아이피 (211.♡.126.177) 작성일

  ㅋㅋㅋㅋ 그러게 정말 엄청난 창의력 너무 새로운 유머들이 넘 많네요
더 좋고 재미난 와우씨씨엠 됩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