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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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두 자매님이 있습니다.
소울메이트..!
그 두분과 메일 인터뷰 나눠봤습니다.
Q: 두 자매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소울 메이트의 언니 유선영, 동생 고효경입니다~!^^
Q: 팀 이름이 "소울메이트"인데 어떤 의미인가요?
A: “SoulMate”는 문자 그대로 “영혼의 친구”라는 뜻으로 말하지 않고도 말할 수 있고 알리지 않고도 알릴 수 있는 영혼의 관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Q: 막 사역을 시작하게 됐는데 소감은?
A: 2000년도에 다른 때도 아닌 바로 이 시대에 내가 왜 태어났고, 어떻게 내 삶을 살아가야 될지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내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img:mate1.jpg,align=left,width=220,height=270,vspace=3,hspace=13,border=0]
Q: 찬양사역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A: 효경- 병명을 알수없게 아프시던 어머니께서 제 나이 20살때에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간암 사형 선고를 받으셨어요.
예수님을 모르시는 어머니를 지옥 앞 죽음 속으로 그냥 넘겨드릴 수 없다는 마음이 들면서 저는 매일같이 (새벽, 낮, 밤 가리지 않고 예수님께 부르짖었어요, 어머니의 질병 고침을 넘어서 어머니를 구원하여주시기를…오랜 시간 기도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어머니의 수술이 성공하게 되었고 생명을 연장 받았지요…
그 후 어머니께서는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투병생활 가운데 몹시 고통스러워 하셨지만), 고통을 넘어 예수님께 감사하며, 오히려 제게 어머니의 믿음생활을 본받게하시고, 2년 전 하나님 품에 안기셨죠~
어머니를위해 기도하던 가운데, 중학교 시절 주님께 제 삶을 드렸던 모습을 보여주시며 “네 서원한 것을 값아라”하시며 따라오라 하시는 것 같았어요.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던 시간이 주님께서는 제 발을 찬양사역자의 길로 가게하셨죠…
A: 선영- 20살때부터 24살까지 대학로에 있는 로방음악 선교단에서 대학로 거리에서 찬양을 했었어요.
그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것에 관하여서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도 심각한 삶의 회의가 자주 찾아왔었어요. 그리고 생각했죠.
내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하며, 주님께서 날 왜 태어나게 하셨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주님께 항상 기도로 물었어요.
그러다가 CMC라는 기독교 음악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계기로 찬양사역자가 되었답니다.
Q: 찬양사역을 시작하기까지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은?
A: 저희가 같이 섬기고 있는 예수랑교회의 목사님이신 “박양식 목사님”이세요.
저희가 팀을 만들고 나서 힘들고 지쳐서 더 이상 일어날 수 없을 때 목사님의 조언과 기도가 다시 일어나게끔 도움을 주셨어요.
사역의 선배이며, 인생의 선배, 영적 멘토이신 목사님 같은 분이계셔서, 오늘 소울 메이트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예수랑 교회 성도님들인 것 같네요.
수요일 마다 수요 기도 모임이 있는데, 이 앨범에 관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그 시간에 기도하고 주님께 아뢰이며 같이 만들었어요.
이런 영적 지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우리를 겸손케 하고 두 배, 세 배의 힘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Q: 소울메이트 1집 음반을 소개해주세요.
A: 연보라 빛 CD에서도 예측하셨겠지만, 저희들의 음악은 색으로 표현하자면 아픔과 상처가 보듬어져 만들어진 연보라 빛예요.
주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인도하여주시고, 말씀하여 주신 것들을 글과 음악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 직접 프로듀서,작곡,작사를 맡았으며 우리 두 사람의 삶 가운데 상처와, 기쁨, 감사가 어우러져, 장르로는 팝적인 멜로디에 락 사운드의 조화로 소울메이트만의 음악을 담았습니다. 삶으로 꽃피운 음악이라고 소개 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Q: 두 분이 함께 만나 한 팀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CMC선후배로 서로 알고는 있었지만, 2003년도 가을쯤 선영언니가 심각한 영적 아픔을 겪게 되었었어요.
그때 함께 새벽 예배도 가고, 말씀도 읽고, 이렇게 함께 하면서 한 팀으로 가는 것이 더 확실해 졌던 것 같아요.
그때의 이야기를 적은 것이 SOULMATE 타이틀 곡인 “영혼의 친구”이고 저희 팀 이름도 자연스럽게 “SOULMATE”가 되었지요~
Q: 서로에 대한 장, 단점은?
A: 선영- 효경이는 잔다르크 같은 면이 있어요.
어떤 일을 계획하고 추진할 때 항상 숲을 그릴 줄 알고 앞장서서 갈 수 있는 리더기질이 있는 것 같아요.
A: 효경- 선영언니는 예술가의 기질이 넘쳐요.
세밀하고 집요하죠^^제가 숲을 그린다면 언니는 숲 속에 나무를 심어요.
단점이자 장점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로 많이 달라서 오히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아요.^^
Q: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는 어떤일을 했었나요?
A: 선영- 웹 디자이너였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로방 음악 선교단도 했고, 하늘이라는 팀에서 객원보컬과 코러스도 했었죠.
A: 효경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부르심을 받아서요, 본격적으로 사역하기 전 까지는 사역을 준비하고 음악을 공부했어요.
Q: 음반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부분이었나요?
A: 선영- 효경이는 이슈라는 음반을 냈었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선배로써 저와 보컬 역량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 차이점을 단시간내에 최대한 줄이고 함께 따라가 줘야 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함께 기도하며 녹음에 참여했죠.
그때는 눈물도 나오고 한계가 느껴져서 힘들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A: 효경- 건강이 좋질 않았어요, 턱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이 안으로 고름이 생겼어요, 또 호흡 곤란으로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드네요. !
Q: 소울메이트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은?
A: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과 멜로디에 따라서 장르를 정했어요.
두 보컬이 롹 스타일에 강해서 롹을하는 팀이라고들 말씀하시는데, 롹에 국한하지는 않고요, 영혼의 친구가 락적인 성향 아래에 여러 장르를 시도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 같아요.
장르를 나누어서 가는 것 보다도, 삶 속에서 주님께 받은 은혜를 가사로 잘 풀어내어서 그 가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로 옷을 입혀가려 해요.
-개인적인 질문-
Q: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A: 둘다 떡뽁기를 너무 너무 좋아해요~ 얼마나 떡뽁기를 좋아하는지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떡뽁기를 해서 맛있게 먹는답니다.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효경이 말이 나중에 둘이 사역하면서 떡뽁기 가게하자고 할 정도에요^^!
Q: 가장 존경하는 찬양 사역자는?
A: 효경- 국내는요? 이길승선배님 J-BAND 선생님들, A-MAN, 조수아 언니요.
해외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같아요.크리스탈 루이스, 씨씨 와이넌스, 니콜 씨 뮬런, 레이첼 람파, 달렌 첵.
A: 선영- 국내에는 이길승씨, 장윤영씨, 송정미 사모님, A-MEN 선배님들 등 이에요.
Q: 가장 좋아하는 찬양 곡?
A: 선영- 호주 힐송곡의 “Eagles wings”를 가장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때 호주 힐송의 찬양을 듣고 큰 위로를 많이 받았었어요.
특히 달렌첵 목사님의 찬양은 정말 영감있다고 생각합니다.
A: 효경- “약할 때 강함되시네”곡을 가장 좋아해요. 3년전 병원에 오진으로 맹장이 터져 복막염으로 온 몸이 뒤 덮였었어요.
수술실대 위에 마취가되어 누워져있는데 제가 이 찬양을 마음으로 부르고 있더라구요.
그 뒤로 힘겨운 일이 생기면 이 찬양을 부르며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을 생각해요^^
Q: 가족사항
A: 선영- 엄마, 아빠, 남동생 , 여동생 이렇게 저까지 다섯이구요. 제가 첫째에요~
A: 효경- 아버지, 출가한 언니, 큰 오빠, 작은 오빠 그리고 막둥이 효경~
Q: 취미나 특기?
A: 효경이의 특기는 단연 독보이는 떡뽁기 만들기(요리를 잘해요),영화보기
언니의 특기는 팝송카피(에드립까지도 다 카피하죠^^),영화 보기. 영화를 둘 다 너무 좋아해서 주로 값싼 심야 영화를 즐겨본답니다.
Q: 앞으로 사역자로서의 각오?
A: 저희가 세상문화와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방통대 문화교양학과에서 세상의 문화와 지식을 배우고 있어요.
이런 배움의 자세로 2집도 꽃을 피웠으면 합니다.
우리 팀명을 영혼의 친구라고 주님께서 묶어주신 그 이유에 합당하게 소울메이트는 영혼의 친구로써 함께 기도하며 기다려주며, 믿음의 길을 함께 가는 옆집 친구,언니, 동생 같은 사역자가 되길 소망해요.
Q: wowccm 가족들께 한마디..
A: 2004년도 마지막 달 12월달 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12월 한 달 주 안에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요,또 쓸쓸한 겨울 누군가에 삶에 영혼의 친구가 되어주는 와우씨씨엠 가족들 모두 모두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른감이 있지만…미리 인사드려요^^ 축 성탄!! 예수 탄생하셨습니다...
소울메이트..!
그 두분과 메일 인터뷰 나눠봤습니다.
Q: 두 자매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소울 메이트의 언니 유선영, 동생 고효경입니다~!^^
Q: 팀 이름이 "소울메이트"인데 어떤 의미인가요?
A: “SoulMate”는 문자 그대로 “영혼의 친구”라는 뜻으로 말하지 않고도 말할 수 있고 알리지 않고도 알릴 수 있는 영혼의 관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Q: 막 사역을 시작하게 됐는데 소감은?
A: 2000년도에 다른 때도 아닌 바로 이 시대에 내가 왜 태어났고, 어떻게 내 삶을 살아가야 될지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내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img:mate1.jpg,align=left,width=220,height=270,vspace=3,hspace=13,border=0]
Q: 찬양사역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A: 효경- 병명을 알수없게 아프시던 어머니께서 제 나이 20살때에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간암 사형 선고를 받으셨어요.
예수님을 모르시는 어머니를 지옥 앞 죽음 속으로 그냥 넘겨드릴 수 없다는 마음이 들면서 저는 매일같이 (새벽, 낮, 밤 가리지 않고 예수님께 부르짖었어요, 어머니의 질병 고침을 넘어서 어머니를 구원하여주시기를…오랜 시간 기도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어머니의 수술이 성공하게 되었고 생명을 연장 받았지요…
그 후 어머니께서는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투병생활 가운데 몹시 고통스러워 하셨지만), 고통을 넘어 예수님께 감사하며, 오히려 제게 어머니의 믿음생활을 본받게하시고, 2년 전 하나님 품에 안기셨죠~
어머니를위해 기도하던 가운데, 중학교 시절 주님께 제 삶을 드렸던 모습을 보여주시며 “네 서원한 것을 값아라”하시며 따라오라 하시는 것 같았어요.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던 시간이 주님께서는 제 발을 찬양사역자의 길로 가게하셨죠…
A: 선영- 20살때부터 24살까지 대학로에 있는 로방음악 선교단에서 대학로 거리에서 찬양을 했었어요.
그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것에 관하여서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도 심각한 삶의 회의가 자주 찾아왔었어요. 그리고 생각했죠.
내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하며, 주님께서 날 왜 태어나게 하셨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주님께 항상 기도로 물었어요.
그러다가 CMC라는 기독교 음악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계기로 찬양사역자가 되었답니다.
Q: 찬양사역을 시작하기까지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은?
A: 저희가 같이 섬기고 있는 예수랑교회의 목사님이신 “박양식 목사님”이세요.
저희가 팀을 만들고 나서 힘들고 지쳐서 더 이상 일어날 수 없을 때 목사님의 조언과 기도가 다시 일어나게끔 도움을 주셨어요.
사역의 선배이며, 인생의 선배, 영적 멘토이신 목사님 같은 분이계셔서, 오늘 소울 메이트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예수랑 교회 성도님들인 것 같네요.
수요일 마다 수요 기도 모임이 있는데, 이 앨범에 관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그 시간에 기도하고 주님께 아뢰이며 같이 만들었어요.
이런 영적 지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우리를 겸손케 하고 두 배, 세 배의 힘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Q: 소울메이트 1집 음반을 소개해주세요.
A: 연보라 빛 CD에서도 예측하셨겠지만, 저희들의 음악은 색으로 표현하자면 아픔과 상처가 보듬어져 만들어진 연보라 빛예요.
주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인도하여주시고, 말씀하여 주신 것들을 글과 음악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 직접 프로듀서,작곡,작사를 맡았으며 우리 두 사람의 삶 가운데 상처와, 기쁨, 감사가 어우러져, 장르로는 팝적인 멜로디에 락 사운드의 조화로 소울메이트만의 음악을 담았습니다. 삶으로 꽃피운 음악이라고 소개 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Q: 두 분이 함께 만나 한 팀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CMC선후배로 서로 알고는 있었지만, 2003년도 가을쯤 선영언니가 심각한 영적 아픔을 겪게 되었었어요.
그때 함께 새벽 예배도 가고, 말씀도 읽고, 이렇게 함께 하면서 한 팀으로 가는 것이 더 확실해 졌던 것 같아요.
그때의 이야기를 적은 것이 SOULMATE 타이틀 곡인 “영혼의 친구”이고 저희 팀 이름도 자연스럽게 “SOULMATE”가 되었지요~
Q: 서로에 대한 장, 단점은?
A: 선영- 효경이는 잔다르크 같은 면이 있어요.
어떤 일을 계획하고 추진할 때 항상 숲을 그릴 줄 알고 앞장서서 갈 수 있는 리더기질이 있는 것 같아요.
A: 효경- 선영언니는 예술가의 기질이 넘쳐요.
세밀하고 집요하죠^^제가 숲을 그린다면 언니는 숲 속에 나무를 심어요.
단점이자 장점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로 많이 달라서 오히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아요.^^
Q: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는 어떤일을 했었나요?
A: 선영- 웹 디자이너였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로방 음악 선교단도 했고, 하늘이라는 팀에서 객원보컬과 코러스도 했었죠.
A: 효경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부르심을 받아서요, 본격적으로 사역하기 전 까지는 사역을 준비하고 음악을 공부했어요.
Q: 음반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부분이었나요?
A: 선영- 효경이는 이슈라는 음반을 냈었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선배로써 저와 보컬 역량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 차이점을 단시간내에 최대한 줄이고 함께 따라가 줘야 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함께 기도하며 녹음에 참여했죠.
그때는 눈물도 나오고 한계가 느껴져서 힘들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A: 효경- 건강이 좋질 않았어요, 턱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이 안으로 고름이 생겼어요, 또 호흡 곤란으로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드네요. !
Q: 소울메이트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은?
A: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과 멜로디에 따라서 장르를 정했어요.
두 보컬이 롹 스타일에 강해서 롹을하는 팀이라고들 말씀하시는데, 롹에 국한하지는 않고요, 영혼의 친구가 락적인 성향 아래에 여러 장르를 시도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 같아요.
장르를 나누어서 가는 것 보다도, 삶 속에서 주님께 받은 은혜를 가사로 잘 풀어내어서 그 가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로 옷을 입혀가려 해요.
-개인적인 질문-
Q: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A: 둘다 떡뽁기를 너무 너무 좋아해요~ 얼마나 떡뽁기를 좋아하는지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떡뽁기를 해서 맛있게 먹는답니다.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효경이 말이 나중에 둘이 사역하면서 떡뽁기 가게하자고 할 정도에요^^!
Q: 가장 존경하는 찬양 사역자는?
A: 효경- 국내는요? 이길승선배님 J-BAND 선생님들, A-MAN, 조수아 언니요.
해외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같아요.크리스탈 루이스, 씨씨 와이넌스, 니콜 씨 뮬런, 레이첼 람파, 달렌 첵.
A: 선영- 국내에는 이길승씨, 장윤영씨, 송정미 사모님, A-MEN 선배님들 등 이에요.
Q: 가장 좋아하는 찬양 곡?
A: 선영- 호주 힐송곡의 “Eagles wings”를 가장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때 호주 힐송의 찬양을 듣고 큰 위로를 많이 받았었어요.
특히 달렌첵 목사님의 찬양은 정말 영감있다고 생각합니다.
A: 효경- “약할 때 강함되시네”곡을 가장 좋아해요. 3년전 병원에 오진으로 맹장이 터져 복막염으로 온 몸이 뒤 덮였었어요.
수술실대 위에 마취가되어 누워져있는데 제가 이 찬양을 마음으로 부르고 있더라구요.
그 뒤로 힘겨운 일이 생기면 이 찬양을 부르며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을 생각해요^^
Q: 가족사항
A: 선영- 엄마, 아빠, 남동생 , 여동생 이렇게 저까지 다섯이구요. 제가 첫째에요~
A: 효경- 아버지, 출가한 언니, 큰 오빠, 작은 오빠 그리고 막둥이 효경~
Q: 취미나 특기?
A: 효경이의 특기는 단연 독보이는 떡뽁기 만들기(요리를 잘해요),영화보기
언니의 특기는 팝송카피(에드립까지도 다 카피하죠^^),영화 보기. 영화를 둘 다 너무 좋아해서 주로 값싼 심야 영화를 즐겨본답니다.
Q: 앞으로 사역자로서의 각오?
A: 저희가 세상문화와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방통대 문화교양학과에서 세상의 문화와 지식을 배우고 있어요.
이런 배움의 자세로 2집도 꽃을 피웠으면 합니다.
우리 팀명을 영혼의 친구라고 주님께서 묶어주신 그 이유에 합당하게 소울메이트는 영혼의 친구로써 함께 기도하며 기다려주며, 믿음의 길을 함께 가는 옆집 친구,언니, 동생 같은 사역자가 되길 소망해요.
Q: wowccm 가족들께 한마디..
A: 2004년도 마지막 달 12월달 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12월 한 달 주 안에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요,또 쓸쓸한 겨울 누군가에 삶에 영혼의 친구가 되어주는 와우씨씨엠 가족들 모두 모두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른감이 있지만…미리 인사드려요^^ 축 성탄!! 예수 탄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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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al님의 댓글
redbal 아이피 (61.♡.118.40) 작성일근데 소울메이트는방송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