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스 워십리더 정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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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WCCM (110.♡.10.237) 댓글 0건 조회 10,271회 작성일 09-07-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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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플스 워십리더 정신호전도사 인터뷰.

1) 요즘근황을 알고 싶어요^^ 뭐하고 지내세요?
얼마 전(6월 27일(토))에 디사이플스 3번째 라이브 컨서트를 했구요. 이번 컨서트는 라이브 4집 앨범 제작을 위한 컨서트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4집 앨범에 후반 녹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 8월에 있는 많은 외부 사역들과 매주 마다 있는 목요 예배를 여전히 섬기고 있습니다.

2)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디사이플스 콘서트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땠나요?
6월 27일(토)에 3시, 7시에 있었구요. 약 1400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예배 하였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세 번째 콘서트 이구요. 2번의 집회로 라이브 실황을 받아서 라이브 4집 앨범을 출시려고 준비 중에 있답니다.

3) 우리 정신호전도사님 & 디사이플스의 다른 앨범 언제쯤?[아니면 최근에 나온 앨범]
제 앨범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내년 여름이나 가을정도에 낼 있을 것 같구요.
디사이플스 4집 라이브 실황 앨범은 8월 첫주에 출시 예정입니다.

4) 정신호가 추구하는 음악[찬양]이란?
하나님을 향해서는 영광을 돌리는 도구이구요.
사람들을 향해서는 그들의 영혼을 살리고 동시에 그들 또한 그들의 입술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는 도구 일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찬양관(?) 이구요.

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개인적으로는 소울이나 리듬앤 블르스를 좋아하는데 하고 있는 음악은 롹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몸담고 있는 팀인 디사이플스가 모던 롹 밴드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제 2집에서는 아마도 흑인 음악쪽의 앨범을 선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 정신호씨는 사역팀은 사역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그중에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얼마 전이었는데요. 한참 이제 찬양의 후렴구 중간에 접어들어서 찬양 인도를 하고 있는데 방송 시간에 맞추어야 되는 상황이라서 중간에 끊으라는 PD님에 압박에 의해서 결국 찬양 후렴구 중간에서 연주와 찬양을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이 당황하고 황당했던 만명 가까이 모이는 집회 였다면 믿으시겠습니다. ^^

6) 정신호씨는 사역팀은 사역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그중에 가장 감격했던 순간은?
매순간이 감격이지만 그중에 뽑으라면 디사이플스가 일본 단기 선교를 갔었을 때 였습니다. 그때 교토 지역에 한 마을 중턱에 있는 약 60년 정도 된 교회에서의 집회 였습니다. 일본은 특성상 밤이 되면 정말 조용히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모든 악기의 (드럼 포함) 볼륨을 2정도로 정말 작은 소리로 집회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함께 참여하신 성도님들의 숫자는 약 80여명정도 그리고 주로 나이대가 40대에서 50대였고 그중에는 70이 넘으신 성도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정말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주셨던 집회였습니다. 일본을 향한 긍휼을 그날 집회 가운데 정말 많이 쏟아 부어주신 집회 였습니다. 음악 사운드는 정말 보잘 것 없는 그런 상황이었지만 정말 많이 은혜 받았던 집회 감격스런 집회였었죠.

7) 디사이플스 집회에 디사이플스 만의 가지고 있는 장점은?
순수와 열정인 것 같아요.
저희는 그렇게 연주를 잘하지도 않고, 노래 실력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데 하나님을 향한 열정 하나님을 향한 순수가 이팀을 이끄는 엔진인 것 같습니다.
8) 정신호 전도사님! 기도제목 있으세요?
항상 겸손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리고 언제든지 그만하라면 그만할수 있는 사역자 되길 기도해주세요.
9) 마지막으로 정신호 전도사님에게 디사이플스란?
저의 삶의 전부이죠. 제가 디사이플스고 디사이플스가 저입니다.

10) 정신호 전도사님에게 사역이란?
사역이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것을 통해서 내가 살고 나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특히 찬양 사역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개념이 너무 필요한 것 같아요.
사역은 사람을 살리라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다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살리려면 희생이 필요하고 헌신이 필요하겠죠.

인터뷰: 이루다(와우씨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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