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천사님. 안녕하세요? 

wowccm 김오영실장입니다.

찬양신청 받는 곳을 한 곳으로 정하자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와우씨씨엠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국에서도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통로는 다양하게 열려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여러 방법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지요.
그 안에서 사연도 받고 신청곡도 받고 있구요.

행여 지후니천사님의 의견처럼
찬양신청게시판을 통해서만 사연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글이 많이 올라오는 프로그램에서는
모든 사연과 신청곡을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코너는 진행해야 하는데
사연소개에만 비중을 둘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같은 사역자의 곡이 겹칠 때는...
보다 다양한 찬양을 들을 수 있도록
다른 사역자의 곡을 틀게 되는데
그럴 땐 진행자도 고민하게 됩니다.
신청곡을 듣지 못한 분이 서운하지는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방송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소중하기 때문에
모두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누구보다 러빙유를 애청하고 아껴주시는 지후니천사님,
제작진의 마음을 조금만 더 이해해주시고
서운했던 마음은 푸시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수의 청취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도 와우씨씨엠에서의 방송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당한 일이구요~~
어제 같은 경우에는 코너 시간이 남아있는데두 불구하고
그 코너에 제가 올린 글은 소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서운했던 마음은 어떻게 풀까요??
지금도 너무 속상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만...
어제 방송 같은 경우에는 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먼저 올라온 사연을 먼저 소개 하도록
진행자님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찬양신청 그렇게 받으신다고 하신다면
먼저 찬양신청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먼저 다 소개하고
나중에 와플이나 문자로 올려진 신청곡들을 나중에 소개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긴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올렸는데 그 신청곡 틀지 않거나 소개하지 않고
간단한 몇글자만 적고 신청곡을 올린 것만 들려준다면
이건 정말 불공평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코너 부분도 그 시간이 되면 코너부분에만 신경 쓰도록 해서
그 코너에 올라온 글을 정성들여 소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 주셨으면 더 감사하겠네요~~
진행자님들 제 글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고
청취자 분들도 커뮤니케이션의 소통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와플이나 문자보다는 찬양신청 게시판을 많이 활용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