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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톡 - 선데이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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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OL 댓글 4건 조회 2,022회 작성일 12-10-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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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교회가면 되지!"
주일에 교회가는 것이 의무가 되어갑니다.
주일 예배를 드려야 숙제를 한듯 마음이 편해지는 불편한 진실!
기쁨과 감격보다는 의무감에 교회를 향하는 무거운 발걸음!
많은 이들이 여전히 '주일예배'만 하자는 생각을 갖는다.

왜 우리는 선데이에만 크리스천으로 변신하는가?

오늘 톡 주제들!
1. 나에게 Sunday란?
2. 나에게 Christian이란?
3. 크리스천에게 주일은 의무일까? 권리일까?
4. 나의 주일예배를 바라본다면?
5. 왜 우리는 선데이크리스천이 되고자 할까?
6. 학업과 직업의 피로도가 온전한 주일을 방해하는가?
7. 교회내 인간관계가 선데이크리스천을 만드는가?
8. 교회내의 관계는 교회내로 족하다?
9. 크리스천인 나에게 Sunday만 중요하기 때문인가?
10. 에브리데이 크리스천이 되고자 한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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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님의 댓글

미애 작성일

  학교다닐때는학교다닐때주일에교회가는걸피곤하게생각하면서투덜되면서다닌기억이나네요..
올해들어서말씀에대해서더깊게알게되었고더예배을사모하는데..요즘개인문제로힘들어서요즘은 예배에집중을못해요..
다시하나님과저의관계가회복되고변하지않고예배가삶이되길를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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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어린양님의 댓글

주님의어린양 작성일

  주일은 하나님께 온전히 구별되이 드려야할 날이지요. 그러한 주일을 지키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존재는 자신의 죄성을 철저히 깨닫고 그의 구원하심의 깊은 은혜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도를 따라가는 자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주일은 참 특별한 날이지요. 그 주일이 의무일까 아니면 권리일까 누구든 한번즈음은 생각을 하게 될텐데... 저는 그것이 권리이며 그 권리에 따른 의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자신의 주일을 바라보았을때 다소 권리가 아닌 의무로 하여 나가는 모습이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누리게 허하신 그 거룩한 날에 은혜를 가득히 누리게 허하심을 감사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히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그저 의무감에만 빠져 주일을 세상 일과 같이 그저 '일'로 여기게 되니 자연스레 '선데이 크리스천'이라는 딱지를 벗어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중에 하고 있던 일들이 예배를 방해한다라기 보다는 자신의 근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주일 예배를 방해한다고 보아야 무방할 것입니다. 주중의 일, 교회 내 교우간의 관계 같은 타의가 자신을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결국은 자신이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 더욱 옳을 것입니다.
누구나 아빠의 아들, 딸이 어딜 가나 그 아빠의 아들, 딸이듯 교회 내의 관계도 어딜 가든지 따라가기 마련이며 해당사항이 된다 생각을 합니다. 교회 내에만 해당한다면 바깥에서의 생활은 다르다는 뜻이며 이중생활을 한다는 것과 진배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일의 예배는 당연히 드려야 할 것인 권리이자 의무이며 매일을 자신의 삶을 예배로 드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시간이 그리스도인으로써 삶이 되려면 어떤 것이 삶의 우선순위가 되는 것인지부터 살펴봄이 옳을 것입니다.

A.W 토저의 저서 제목이 하나 떠오르는군요.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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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jin님의 댓글

huijin 작성일

  중고딩 때는 무슨 마음이었는지 다 감사하구 기쁨으로 예배두 하구,,,요즘은 학교가 넘 멀어서 걍 3부 예배만,,,, 청년들 하구두 서먹서먹 진짜 선데이 크리스천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글두 매일매일 큐티하구 예배의 자리엔 있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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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귀한 의견을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크리스천은 날마다 갈아입는 옷과 같이 주일에만 입는 옷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주일에도 예배시간에만 입고 싶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와 관계 없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랑과 용서 그리고 피로 연결된 결코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주일에만 크리스천이길 원하고 다른날엔 멀찌감치 떨어져 계셔 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품지 말고, 주께 예배함이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될 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또한 관계속에 소외된 감정이 점점 딱 '예배만' 드리게 된다면 더욱 그 아픔이 큽니다. 교회는 사랑과 섬김을 바탕으로 하는 교제의 공동체인데 교제 없음으로 인해 발생되는 소외된 선데이크리스천이 많다는 사실은 큰 아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더욱 노력하여 교회 내에 홀로 어렵게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지체들이 없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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