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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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한나의 1집을 저희 오빠에게 받고
참 즐겨듣던 생각이 납니다.
언니 대학교 때 였으니까 아주 한참 전이겠죠?
저희 오빠는 아주 오래 전 한나 언니와 함께
학교를 같이 다녔었답니다.
언니와 친했었는지 한나 언니 앨범이 나왔다고
제게 들려주며 자랑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ㅎㅎㅎ
그때 어린 제게는 처음 듣는 찬양이 많이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자주 들었고, 지금도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이라는 찬양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오빠와 함께 할 수 없지만
오빠도 천국에서 찬양을 부르며
즐겁게 지내고 있겠죠? ^^
한나 언니 목소리로 부르신
주가보이신 생명의 길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러빙유님의 댓글
러빙유 작성일지혜님 늘 이야기로만 용우에게 들었던 ^^ 동생이네요 사진을 보여주며 용우가 참 자랑 많이 했는데 오늘따라 우리 용우가 많이 보고 싶네요 용우는 제게 진짜 소중한 가족과 같은 동생이였거든요 지혜님에 이야기 처럼 이제 용우 아프지 않고 기쁘게 천국에서 찬양 부르고 있을거에요 ^^지혜님 귀한 글 너무 감사합니다 비밀글로 지혜님 전화번호 남겨주실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