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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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한 6년 전부터 전도를 하는 분이 있어요
성별은 남자 분 이구요
그런데 저도 그 사람이 전도를 엄청나게 열심히 하시
니까 그냥 평범한 기독교 인 인줄 알고 있었어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여
아직도 저 사람의 정체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은 그냥
일반 교회에 다니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어떤분이 알려주신 거에요
그 사람은 신천지 연관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거에요
저도 맨 처음에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믿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전도를 엄청나게 열심히 하시니까요
그 분은 매번 버스에서 내리는 분들을 향해 "예수 믿고 천국
가서 구원 받으세요" 라는 멘트를 해요
들은 바에 의하면 그거를 오전 10시인가에 나와서 저녁 6시
까지 인가 그렇게 한데요
그런 거를 몇년동안 꾸준히 하니까 대부분의 버스 기사분들이
아는 존재가 되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우리 교회 청년부 예배때 지역에서 이단 관련
세미나를 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분 이야기를 상담 받았는데 결론이 무엇 이였냐면
본인도 이문제를 쉽게 접근을 해서 해결을 할 수 없다는 식의 답변만
듣게 되었어요
요즘은 버스 기사분들도 이 사람을 좋아 하기 보다 싫어 하는 것 같은
분위기 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 교회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들더라구요
저의 신청곡은 오은의 1분 초도 라는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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