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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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늘 아침에 천둥번개로 요란스러웠어요~~
무척 깊은 잠을 자는데, 천둥 소리에 잠이 깼어요~~~
지금 부산은 뜨거운 햇살과 함께 가랑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렸을 때 이런 날씨를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생전 처음 먹는 음식이었지만,
이곳에 있는 동안 두번의 밀면을 먹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부산 음식이 전라도 사람에게 힘들다는 선입견을 많이 떨쳐내고 있네요.
오늘이 중복이라는 사실을 금방 알았으니,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먹어야겠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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