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나도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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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great wolf lodge. NC)를 2박 3일의 일정으로 갔었습니다. 재미있는놀이기구와 음식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가는 워터 파크라 세상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마지막 날 짐을 싸고집에가려고정신을 차려보니 뭔가 달라진것이 있었습니다. 같이 간 매형이 분명 몇 일전에 갈색으로 염색을 했었는데 염색이 빠지고 저희들 얼굴이 하얗게 변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영장 위생을 위해 엄청난 양의 락스를 수영장 물에 넣는 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돌아오게됐습니다. 혹시 하얀얼굴 원하시는 분들 워터파크 추천합니다. 효과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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