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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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이은혜 진행자이자 온니 ><
어느덧 추운 겨울이 오고
하늘에서는 하얀 눈이 내리는 12월달이 되었네요
지난 열한달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셀 수 없을만큼 감사들 드렸고
또 좋고 행복한 날을 보내게 된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였음을 고백해요
결혼한지두 어느덧 세달이 넘어가는거 있죠 히힛
사랑하는 남편분도 함께 하니까 더욱 행복한 시간들이 가득한것 같아요
또한 샬롬이가 와서 내게 와서 더 감사해요
샬롬이가 늘 저의 배를 킁킁 하구 올라와서 누워서 곤히 잠든지 이제 3주 되었는데요
왜 그럴까낭? 구냥 포근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혹시나 해서 남편이랑 같이 병원가서 검사했눈데요
사랑하구 좋아하눈 하나님이 저에게 귀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일찍히 주셨더라구요
뱃속에 애기가 조금만한 애기가 자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소식을듣고 엉엉 울었어요 이게 진짜인지 꿈인지 참으로 신기하고 감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샬롬이가 배위에서 엄마애기를 위해서 올라온건가봐요
강아지는 뱃속에 애기가 있는걸 사람보다 빨리 알아채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했는데 말이죠
하나님께 진짜루 진짜루 감사하답니당
이 생명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알기에 조심하구 또 조심해야겠어요
태명은 이뿌고 멋진 "주품이"라고 지었어요 주님 품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원한다고 지었어용
아직두 신기하고 믿기지 않지만 이뿌게 키울께영
은혜온니 항상 방송 잘듣구있구요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태희 목사님의 성경다시보기도 잘듣고 다시 들으면서두 메모하고 있어욤 헤헤
항상 주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온젠가 꼭 찾아봬러갈께요 기다리고 계세용 !! 맛난 빵과 케이쿠와 쿠키들고갈테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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