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찾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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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야외예배가 끝나고 여동생의 지인 복숭아농장으로 일하러 가는 길...
복숭아가 너무 많이 열려서 그것들을 한 가지에 2,3개만 남겨두고 모두 따 주어야 잘 자랄수 있다고
그런데 열매 딸 일손이 없어서 농사로 다져진 저희가 출동하였습니다.
밭주인이신 80이 넘으신 할머니와 여동생의 지인 이렇게 두분이서만 따고 계시더라구요.
처음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일손이 하나라도 더 늘면 좋죠...
혼자 가는 저 처자가 여동생입니다.(절대 아줌마 아님ㅋㅋ)
일 가기전 엄마와 한컷!! ㅎㅎ
이렇게 얼굴 알려지는거 안좋아하는데 ㅎㅎㅎ 제 얼굴은 좀더 시간이 지나면...
열심히 땄는데 역시 너무 많아서 한 밭을 다 못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좀더 따고 싶었는데 서울로 올라갈 시간이 되어서...ㅠㅠ
여행도 좋지만 농촌에 일손을 도와주는 걸로 여행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습니다.
얼굴 가렸다고 심사에 탈락하는 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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