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문제에서 자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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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니님, 간사님!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는 못하구요~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듣고 있어요.^^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겨버린 30대 후반에 접어든 자매입니다.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마지막 연애가 끝난지 2년이 되어 가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엔 제가 뭘 믿고 그렇게 콧대가 높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결혼이 늦어진 이유가 다 저의 잘못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나님의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을 못한것이 죄도 아니고
결혼은 각자 선택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전 결혼을
하고 싶거든요. ㅎㅎ
주변에서는 결혼이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좀 자유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걸 왜 모르겠어요.
결혼문제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많이 어긋난 것 같아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이해 할수 없고 왜 저를 이렇게 까지
버려 두실까? 답답하고 막막하고 너무너무 힘이 든다고 떼만 쓰게 되는것 같아요. 결혼이 인력으로 해결될 수도 없기에 더 그런것 같구요
지금 현재의 환경에서는 오로지 결혼이라는 문제에 집중이 되는 것 같아 어학연수도 생각해 봤지만 다녀 온 후의 일을 생각하니 그것도 쉽게 결론을 못내리겠더라구요
기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간사님!! 결혼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
꼭 알려주세요~~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는 못하구요~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듣고 있어요.^^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겨버린 30대 후반에 접어든 자매입니다.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마지막 연애가 끝난지 2년이 되어 가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엔 제가 뭘 믿고 그렇게 콧대가 높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결혼이 늦어진 이유가 다 저의 잘못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나님의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을 못한것이 죄도 아니고
결혼은 각자 선택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전 결혼을
하고 싶거든요. ㅎㅎ
주변에서는 결혼이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좀 자유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걸 왜 모르겠어요.
결혼문제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많이 어긋난 것 같아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이해 할수 없고 왜 저를 이렇게 까지
버려 두실까? 답답하고 막막하고 너무너무 힘이 든다고 떼만 쓰게 되는것 같아요. 결혼이 인력으로 해결될 수도 없기에 더 그런것 같구요
지금 현재의 환경에서는 오로지 결혼이라는 문제에 집중이 되는 것 같아 어학연수도 생각해 봤지만 다녀 온 후의 일을 생각하니 그것도 쉽게 결론을 못내리겠더라구요
기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간사님!! 결혼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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